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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02:34
유럽의 금융 및 부채위기 극복방안 불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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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금융 및 부채위기 극복방안 불충분해 OECD가 EFSF와 ESM의 5천억 유로의 재원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지적하고 재원 확충을 비롯한 더욱 과감하고 다양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OECD의 Adrian Blundell-Wignall 특별보좌관은 이와같이 주장하고 지난 3일 OECD 홈페이지 기고문에서 현재 유럽의 금융 및 부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Adrian 특별보좌관은 유럽의 금융 및 재정 위기에 대해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 완화 등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리스 문제는 50% 또는 그 이상을 통해서라도 한번에 종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정건전화와 더불어 성장을 제고하기 위한 구조개혁 전략이 매우 중요하며, 투자은행 (investment banking)과 전통적인 은행(retail banking and commercial banking)은 분리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EFSF와 ESM이 방화벽(firewall)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며, 그 재원은 5천억 유로의 재원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에는 불충분하기에 1조 유로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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