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폴란드, 첫 원자력 발전소 원자로로 웨스팅하우스와 계약

미국 정부의 외교적 노력으로 한국 정부 수주 희망 무기력화. '한국 정부의 외교적 실패"  

 

폴란드 정부가 미국 웨스팅하우스일렉트릭컴퍼니(Westinghouse Electric Company, 이하 웨스팅하우스)의 원자로 기술 ‘AP1000®’을 도입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에너지의 미래를 앞당기기로 했다.

이는 한국 정부가 수주를 희망하거나 발표했던 것과는 달리 미국 정부의 직접 개입으로 미국에 빼앗겨 넘어가게 된 것으로 한국 윤석열 정부의 외교적 패배로 지적되고 있다.

폴란드 각료 이사회는  " 검증된 원자로 기술로 폴란드의 에너지 목표 뒷받침하는 역사적 파파트너십"이라고 밝히고 6~9GWe 핵 프로그램의 기술 공급업체로 웨스팅하우스를 선정하는 결의안을 공식 승인했다. 폴란드 정부는 우선 폴란드 북부 루비아토-코팔리노에 3개 원자로를 배치할 예정이다.

AP1000은 완전피동안전계통 기술과 모듈식 구축 디자인을 접목한 유일한 3세대 이상 원자로로 시중 원자로 가운데 MWe당 면적이 가장 작다.

AP1000은 완전피동안전계통 기술과 모듈식 구축 디자인을 접목한 유일한 3세대 이상 원자로로 시중 원자로 가운데 MWe당 면적이 가장 작다.

웨스팅하우스는 9월 폴란드와 중유럽 프로젝트를 통해 AP1000 원자로를 공동 건설하기 위해 22개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웨스팅하우스는 일류 공학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추가로 다양한 산업 투자를 단행해 폴란드의 원자력 인재 및 인력 개발·교육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웨스팅하우스 AP1000 원자로를 구축하기 위해 미국·유럽 공급망과 폭넓게 교류할 방침이다.

AP1000은 완전피동안전계통 기술과 모듈식 구축 디자인을 접목한 유일한 3세대 이상 원자로로 시중 원자로 가운데 MWe당 면적이 가장 작다. 미국 보글에서 2개 AP1000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중국에서는 운전 성능 기록을 세운 4개 AP1000 외에 4개 AP1000을 추가 구축하고 있다. 또한 중국과 우크라이나가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기술을 각각 2기, 9기 추가했으며 중·동유럽, 영국, 미국의 여러 원전이 AP1000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는 전 세계에 안전하고 혁신적인 핵 기술과 기타 친환경 발전 기술을 제공해 무탄소 에너지의 미래를 열어 나가고 있다. 웨스팅하우스는 1957년 세계 최초로 상용 가압 경수로를 공급했으며, 전 세계 원전의 약 절반이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는 약 135년 동안 이룬 혁신을 바탕으로 핵 에너지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아우르는 우선적 첨단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55 EU 산업계, ETS 개혁 및 CBAM 도입에 크게 반발해 file 편집부 2022.12.30 598
5854 유럽연합, 배출권 거래 제도 개정 합의로 국민 부담 증가 file 편집부 2022.12.30 577
5853 EU, 태양광의 중국 의존도 완화위해 대책 마련 적극 편집부 2022.12.21 615
5852 일부 EU 회원국, 수입 축산물에도 EU 동물복지 기준 동일한 적용 요구 편집부 2022.12.21 611
5851 EU 정상회의, 美IRA법에 대응한 강력한 新산업정책 제안 편집부 2022.12.21 598
5850 유럽연합, 열대우림 벌채 통해 생산된 제품 수입 금지 편집부 2022.12.21 625
5849 미국,유럽산 전기차의 IRA법 상 보조금 수혜 가능성 시사해 편집부 2022.12.07 640
5848 EU, 러시아 원유 상한가격 난항속에 배럴당 60달러로 합의 file 편집부 2022.12.07 603
5847 유럽연합, 2030년까지 포장재 재활용 가능 자원만 제작 편집부 2022.12.07 645
5846 ‘한국-유럽연합(EU) 디지털 파트너십’ 체결 편집부 2022.12.07 582
5845 유럽중앙은행, 유로 통화권의 재정 안정성 위험도 경고 편집부 2022.11.30 611
5844 EU, 美 IRA법 대응 역내 기업 보조금 지급 확대에 합의 file 편집부 2022.11.30 591
5843 EU, 각 회원국의 부채 한도 조정 계획 … 정부의 국채 발행 허들 낮아질듯 file 편집부 2022.11.17 681
5842 EU, 미국 IRA의 전기차 보조금 및 기타 차별적 요소 제거 요구 file 편집부 2022.11.17 636
» 폴란드, 첫 원자력 발전소 원자로로 웨스팅하우스와 계약 편집부 2022.11.17 640
5840 유럽연합, 실시간 계좌 이체를 유럽 표준으로 추진 편집부 2022.11.03 798
5839 EU,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법안 확정 file 편집부 2022.11.03 715
5838 EU, 회원국 간 가스 가격 상한제 이견으로 불발해 편집부 2022.11.03 621
5837 유럽연합, USB-C 충전기 제품별 단일화 최종 승인 편집부 2022.11.03 639
5836 유럽중앙은행, 0.75%P 금리인상 단행 file 편집부 2022.11.03 609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