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불가리아, 당초 계획보다 1년 늦게 2025년에 유로화 도입

 

불가리아 정부가 2024년으로 계획했던 유로 통화권 가입을 1년 늦추기로 결정했다. 

독일 언론 디 차이트(Die Zeit) 보도에 따르면 불가리아 재정부 장관 로시차 벨코바(Rossiza Welkowa)는 “현재 국가가 당장 필요한 인플레이션 기준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에 필요한 개정 법안 또한 준비되지 않았다. 불가리아는 이에 대한 법적 절차에 뒤쳐져 있다“고 발표했다.

법적 절차 준비가 지연되면서 불가리아는 2월 말에 준비하고 있었던 이른바 컨버전스 리포트도 유럽연합에 제출하지 못하게 되었다. 컨버전스 리포트에 유로화 도입을 위해 필요한 기준들을 마련해서 명시화 할 예정이었다.

벨코바 장관은 유로화 도입에 대한 새로운 일정을 2025년 1월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1월보다 앞당기는 것 또한 예외로 두고 있지 않다. 

만약 불가리아가 7월 이후에 필요한 보고서를 제출하고 여기에 명시된 기준들도 충족한다면 2025년 1월보다 더 빠르게 유로화를 도입할 수도 있다.

불가리아에서 유로화 도입을 위해 필요한 법안은 지금까지 적시에 통과가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4월 2일에 있을 선거로 인해 불가리아 국회가 또 다시 해산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2년간 불가리아 국회는 이미 네 차례 선거를 치뤘고 이번에 다섯 번째 국회의원 선거를 재차 치룰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불가리아의 인플레이션 지수는 15.3%로 굉장히 높은 수준을 경신했다. 이미 불가리아 정부의 발표 전부터 국제 신용등급 평가기관에서는 불가리아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목표하던 시기에 유로화 도입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의문을 표했었다.

불가리아는 현재 유럽연합 국가들 중 가장 빈곤한 나라로 유로존 가입을 통해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 신용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최근 크로아티아가 올해 1월부터 20번째로 유로화 도입을 시작했고 만약 불가리아가 2025년에 유로존에 들어온다면 21번째 유로화 도입 국가가 된다.

<사진: 디 차이트 온라인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75 EU,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법안 표결 연기 편집부 2023.03.14 456
5874 유럽 내 난민 신청 대기 약 100만명,'2016년 이래 최고' 편집부 2023.02.26 490
5873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에너지 가격 변동 영향 편집부 2023.02.26 478
5872 EU, 지난 해 히트 펌프 설치 크게 증가해 file 편집부 2023.02.26 512
» 불가리아, 당초 계획보다 1년 늦게 2025년에 유로화 도입 편집부 2023.02.21 519
5870 유럽 천연 가스 요금 50유로 아래로 하락해 편집부 2023.02.21 515
5869 EU, 2040년 이후 일부 내연기관 대형차량의 판매를 허용 편집부 2023.02.21 434
5868 EU, 2035년 신규 내연기관 승용차 등 판매 금지 확정 편집부 2023.02.21 433
5867 유로존, 3월 금리 3.5%로 0.5% 인상 확실시되어 편집부 2023.02.21 424
5866 전 세계 대륙 중 유럽 대륙의 온난화 현상이 가장 빨라 편집부 2023.02.07 540
5865 유로통화권, 인플레이션 지수 현저한 하락세 file 편집부 2023.02.07 531
5864 EU, 내연기관 대형차량 CO2 배출 금지 2040년 시행 file 편집부 2023.02.07 571
5863 EU 그린딜 산업계획 지원금,독프 양국이 80% 독차지 편집부 2023.02.07 446
5862 유럽연합, 유럽 내 의약품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서 편집부 2023.01.28 487
5861 유럽특허청(EPO), 유럽과 일본이 수소 관련 국제특허 주도 편집부 2023.01.28 501
5860 유럽연합, 2023년 운전면허 법안 통일화 계획 편집부 2023.01.17 611
5859 미국의 對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요구에 네델란드 소극적 편집부 2023.01.17 550
5858 유럽 KBA가 선정한 2023년 EU 주요 통상 현안 편집부 2023.01.17 551
5857 크로아티아,1월부터 쉥겐협약 및 유로존 공식 가입 편집부 2023.01.17 624
5856 EU, 가스 가격상한 도입 합의 성공 '180유로/MWh' 편집부 2022.12.30 659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