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grk fr reject grm.jpg


5월 6일, 그리스 유권자들은 자국을 파산과 유로존 이탈로부터 방어해 긴축정책에 대한 지지를 거부함으로써 2년여 동안 유지되어 협약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그리스 투표 결과는 프랑스에서 Hollande 후보의 대통령 당선과 결합해 유럽의 손인 독일에게  성장 중심의 접근을 취하도록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하지만 Merkel 총리가 실질적으로 그렇게 움직여 지는 미지수이다.


코펜하겐의 Saxo 은행의 Steen Jakobsen 수석 경제전문가는, “정치가 유럽의 통제를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있다. 정치인들과 유권자들의 사이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그리스와 프랑스를 통해 관철할 있다는 얘기다. 유럽 전역에서 유권자들이 우리는 개혁을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는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우려를 표명했다.


우선 당장, 그리스에서 긴급구제파인 새민주당과 PASOK 의회에서 다수를 점하기 위해  고전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아테네가 장기적으로 유로존에 머물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재기시켜준다. 여파가 회원국은 둘째지고 프랑스의 Hollande대통령에게도 날부터 막중한 부담을 지울 것이라고 한다. 특히, 대통령이 한번도 각료직을 역임해 적이 없고 Merkel총리를 만나 적도 없는 국제 사회의 완전한 신참자란 사실이 더욱 염려스럽다는 분석이다.


투자자들 또한 그리스의 미래, 그리고 프랑스 엘리제 궁전에 사회주의자 대통령을 맞게 것에 대해 걱정하며 유럽 금융 시장을 차례 위기로 몰아갈 수가 있다.


Hollande 대통령은 시라도 빨리 정부의 조직을 가다듬어야만 하며, 위기 상황에서 독일과 함께 유럽을 이끌어 프랑스가 13년에 접어든 유로존의 유지에 필요한 결정들을 재빨리 취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CMC Markets의 Fabrice Couste 이사는 “Hollande 대통령이 움직일 있는 공간은 정말 협소하다” 상황이 쉽지 않음을 강조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5 유로존 실업률 10.9%, 1999년 유로존 출범이후 최악 file eknews 2012.05.09 5350
3134 그리스 총선에서 집권당 참패로 디폴트 및 유로존 탈퇴 위기 재발 우려 eknews 2012.05.09 1602
3133 중국, 유럽 재정위기 틈타고 핵심기업 인수에 박차 file eknews 2012.05.09 3287
3132 유로존 선거 이후 위험 자산 기피 file eknews24 2012.05.08 1688
» 그리스, 프랑스 유권자, 독일 주도 긴축정책 거부 file eknews24 2012.05.08 1847
3130 유럽 중앙 은행장, ‘성장’ 중심의 협약 촉구 file eknews24 2012.05.08 2052
3129 중국의 대 유럽 무역 허브, 아일랜드에? 기대 반, 우려 반. eknews20 2012.05.07 1774
3128 EU ,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450만개 일자리 사라져 file eknews 2012.05.02 2399
3127 EU노동비용 최고 벨기에,최저인 불가리아의 11배 file eknews 2012.05.02 2498
3126 구직난 남유럽 인재들,‘일자리 천국’ 독일로 이주 중 eknews 2012.05.02 1482
3125 유로존과 유럽 27국, 재정 적자 평균 4.1%와 4.5% eknews 2012.05.02 1673
3124 유로존 각국 선거로 긴장감 고조 file eknews24 2012.04.30 1822
3123 2/4분기 유로존 경제, 계속해서 위축 file eknews24 2012.04.30 1592
3122 유럽 전역에서 사회 불안 증가 file eknews24 2012.04.30 1745
3121 네덜란드 정부, 내년 예산 감축안 합의 실패 file eknews 2012.04.25 2247
3120 스페인,경찰 사칭으로 한국인 등 피해준 범인들 체포 eknews 2012.04.25 2873
3119 독일과 프랑스, 국경통제 재도입 요구 file eknews 2012.04.25 2417
3118 골머리 앓는 유럽 , 중국産 "Made in Italy" file eknews 2012.04.25 1753
3117 유럽 중산층, 실질 소득 줄고 생활 어려워져 eknews 2012.04.25 2257
3116 유로존 위기, 투자자들은 주식보다 채권 선호 file eknews24 2012.04.24 4530
Board Pagination ‹ Prev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