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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이브 메르시의 ECB행 막다!


878-유럽 1 사진.jpg


지난 월요일, 유럽 중앙은행(ECB) 정책 위원으로 임명될 룩셈부르크 출신 금융인 이브 메르시의 행보에 스페인의 예고없는 반대로 제동이 생겼다. 

정책 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유로존 국가들의 온전한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브 메르시는 룩셈부르크 중앙은행 총재 출신으로 만 63세이다. 스페인 일간지 엘 문도 11월 5일 디지털 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유로존 경제부 장관들의 회의 후 스페인 호세 마누엘 곤쌀레스-빠라모를 대신하여 정책 위원으로 내정되어 있었다. 당시 이 결정은 스페인에게 큰 충격이였다. 

유럽 중앙 은행 정책 위원회는 출시 후부터 늘 유로존 빅4 (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국가 대표들이 있었기에 유럽 중앙 은행 총재의 결정은 충격 그 자체였다. 이 결정이 난 7월 이후, 유럽 이사회와 유럽 의회 사이에 힘싸움이 줄곧 있었다. 10월 26일, 유럽 의회는 정책 위원 자리는 여성이 되야된다는 이유로 메르시의 임명을 반대했다. 역사적으로 정책 위원회안에서 여성의 입지는 좁았다. 겨우 2명만 여성이였다. 

이 반대 결과는 큰 영향을 못끼치고 메르시의 임명이 월요일에 공식화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스페인은 형식적으로 진행됐어야 할 유로존 국가들의 공식서문을 제출하지 않았다. 아직 스페인은 공식적인 반대 이유를 보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곤쌀레스-빠라모를 대신 할 후보중 다른 후보는 스페인 출신 안또니오 사인스 데 비꾸냐, 유럽 중앙 은행 법률 의사회원이였다. 7월 당시 스페인 경제부 장관, 루이스 데 긴도스는 현 스페인 경제 상황으로 인해 유럽의회의 분위기가 룩셈부르크 출신 후보쪽으로 기울어 있다고 표명한 바 있다. 하지만 11월 5일 G20 경제부 장관 모임 기자회견에서 데 긴도스 장관은 스페인은 모든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고 발언하여 스페인 출신 정책 위원이 탄생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사진: AFP 전재 > 


스페인 유로저널 이충형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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