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01.jpg

 

22 유럽 의회는 상어를 포획해 지느러미만 자른 몸은 다시 바닷속에 던져 버리는 야만적인 행위를 금지하는 데에 찬성하였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반대에도 아랑곳 않고 유럽 의회 의원들은  지느러미를 목적으로 상어를 포획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에 압도적으로 찬성하였다.

 

상어 지느러미 최대 수출국들이 모인 EU 2003년에 지느러미용 포획을 금지하였었다. 하지만 냉동고가 구비된 선박들을 소유한 회사들은 특별 포획법 신청할 있는 법적 허점이 있었다.

 

유럽 상어 가오리 종의 1/3 국제 자연 보호 연합에 의해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됐음에도 불구하고  상어 지느러미 수프에 대한 수요로 인해 매년 수천만 마리의 상어가 참살당한다. EU 기업들은 대서양, 인도양, 지중해, 태평양에서 상어를 포획하고 있고, 홍콩, 중국 본토에서 미식으로 통하는 상어 지느러미의 최대 수출자로써 알려져 있다.

 

보호 운동가 동물 복지 단체들은 투표 결과를 환영했지만 지느러미용 포획의 금지만으로는 상어 보호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샤크 트러스트의 알리 후드 보호부장은  의회의 압도적인 지지는 유럽 연합 각국의 상어 보호에 있어서 중대한 승리를 나타낸다. 국제 어업 기구들에 대한 EU 영향을 생각하면 이번 결정은 이런 잔혹한 행위를 국제적으로 근절시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준다 평가했다.

 

알린 스미스 의원 지느러미용 포획은 비도덕적일 뿐만 아니라 많은 유럽 천연 종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유럽 상어 종의 1/3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이제 바뀔 것이라고 희망한다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5 EU와 일본, 자유무역 협상 공식적으로 시작 eknews 2012.12.06 1522
3334 유럽, 세계무역의 영향력 저하되고 있어 file eknews 2012.12.06 2753
3333 아일랜드 갑작스런 비자 발급 수수료 인상 file eknews 2012.12.01 2587
3332 아일랜드 공짜 수돗물 사용 이제 안녕인가… file eknews 2012.12.01 3659
3331 유럽 의료비 지출, 2010년 경제위기로 감소 eknews 2012.12.01 2487
3330 유로존, 경제 위기 덕에 건실 체질로 변화 중 file eknews24 2012.11.27 2335
» EU, 샥스핀 목적의 상어 포획 금지 file eknews24 2012.11.27 2984
3328 과학 예산 삭감, 유럽 경제 회복 위협 file eknews24 2012.11.27 1785
3327 유럽위원회, 2013년 EU 예산 수정본, 별반 차이 없어 file eknews24 2012.11.27 1967
3326 EU, 조지아 전 관료들에 대한 정치적 보복 중단 권고 file eknews24 2012.11.27 2981
3325 유로존, 더블딥 선고 확정 file eknews24 2012.11.20 2434
3324 표리부동, 썩어가는 유럽의 심장부 file eknews24 2012.11.20 2993
3323 프랑스 신용 등급 강등으로 유럽 주가 하락 file eknews24 2012.11.20 2097
3322 스페인, 이브 메르시의 ECB행 막다! file eknews 2012.11.15 3174
3321 스페인 헌법재판소, 동성 결혼 합헌 판결 file eknews 2012.11.15 2758
3320 메르켈 총리, EU 차원의 공동채무를 거부 밝혀 file eknews 2012.11.15 2665
3319 유럽인들,의료분야 공공지출의 5~10%를 치과에 쏟아 file eknews 2012.11.15 3478
3318 그리스 긴축안 항의, 파업 연일 지속에 사회적 혼란 가중 file eknews 2012.11.15 2243
3317 EU, 자동차 산업 부양책 발표 file eknews24 2012.11.13 2257
3316 그리스, 시간 벌었지만 즉각적인 원조는 미정 file eknews24 2012.11.13 2088
Board Pagination ‹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