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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21:41
대부분의 네덜란드인, 사이프러스의 유로존 이탈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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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네덜란드인들은 긴급구제 비용에 있어서 그리스에 비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이프러스가 유로존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론 조사기관 Maurice de Hond의 자료를 인용하여 로이터 통신은 이러한 의견을 가진 이들이 조사 참여자의 절반 이상인 56퍼센트를 상회했다고 보도했다.
금번 조사 결과는 네덜란드의 Jeroen Dijsselbloem 재정 장관이 사이프러스의 긴급구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다른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장관과 회담을 갖을 준비를 하는 동안 발표되었다. Dijseelbloem 장관은 유로그룹 유로존 재정장관들의 회장 자리를 맡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Dijseelbloem 장관의 노동당을 지지하는 이들의 대다수가 사이프러스를 파산 위기로부터 구제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이프러스 문제는 네덜란드의 정당들 사이 광범위한 논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선거에서 자유당과 노동당은 79석을 차지했다.
그러나 여론 조사에 의하면 사회주의자들과 같은 유로회의주의파들에 대한 지지가 상승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시행되어온 혹독한 긴축정책에 대한 광범위한 거부감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조사 기관은 “2012년에 자유당에 투표했던 사람들 중 다른 당으로 떠난 이들은 유로회의주의로 강하게 기울었다”라며 다음 선거에서 자유당이 23석, 노동당이 18석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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