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내 판매되고 있는 과일과 야채에 여전히 살충제 등 농약 성분이 잔류되어 있으며, 야채가 싱싱한 이유에도 각종 비밀이 숨어 있다.
브뤼셀 Huffington 휴핑턴지 보도에 의하면 유기농 야채나 과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아직은 살충제를 사용치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해마다, 유럽 식품 안전 당국 (EFSA)에의하면 잔류 농약의 콘텐츠를 결정하는 70,000개 이상의 식품을 분석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유기농학자 클로드. 오베르 씨는 자신이 쓴 책에서, " 유기농 식품을 먹는 것이 어쨋든 제일 낳다! " 고 말했다. 338가지의 채소 속에서 잔류 농약을 찾을 수 있었고, 과일에선 319종류 , 곡물에서는 93가지, 동물들이 먹는 음식에선 34종류의 잔류농약을 찾을 수가 있었고, 농약을 쓰기 시작한 지 40년이 지난 오늘,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과일과 비싼 채소는 계절에 상관없이, 채소와 과일을 농약과 함께 섭취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일부 과일과 채소는 예를 들어, 양파(오염된 예가 13.6%), 쪽파와 마늘 및 시금치(24.5%), 뿌리채소인 아스파라거스와 파 (24.6%), 감자나 무종류 (26 %) 에 비하여 농약영향을 덜 받고 잔류농약이 적다.
이러한 채소들이 농약을 뿌렸는데도 , 유기농인 것은 살충제가 스프레이를 통해 과일과 채소에 외부에서부터 뿌려지기 때문에, 감자 나, 무처럼 흙 내부에서 성장하는 식물이 오염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그래서 채소들이 유기농으로 자라나게 하기 위하여는 흙 속에 묻혀서 자라는 과일과 채소를 재배하는것이 좋다. 모든채소나 과일을 땅속에 재배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클로드오배르 유기농 학자는 " 바이오 식품을 가능한 한 많이 소비하라" 고 충고한다. "그것은 유기농 재배 농산물이 잔류농약이 없으니까 라기보다 보통 농산물과 비교하여 농약의 잔류가 10분에 1이기때문이다" 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 과일의 껍질은 산화방지제와 비타민이 많이 농축되어 있어 섭취해야하나, 과일이 유기농 재배가 아니면 껍질에 농약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유기농 과일을 먹어야만 한다" 라고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