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월 유로존 경제 심리, 재차 악화


eu01.jpg


4월 유로존 경제 신뢰도는 다시금 하락했으며 이로써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삭감도 보다 확실시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유로존은 낙관적인 연초를 맞이했지만 기업 및 소비자 심리가 하락하며 3월 이후 유로존은 불황 탈출에 있어서 다시 험로를 걷고 있다. 유럽 위원회는 17개국의 사기가 1.5%가 하락하여 88.6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의 예상치인 89.3보다도 낮은 것이다. 


삭소 은행의 스틴 제이콥센 수석 경제전문가는 “현재 상황이 상당히 어려우며 시장은 ECB의 금리 삭감으로 경제가 나아지기만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낮은 금리는 유로존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다. 기업들이 투자에 다시 나서도록 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비관론은 심지어 독일에서도 자리를 틀었다. 독일은 그동안 이례적으로 위기 상황 속에서 선전해 왔지만 경제 심리는 현재 2.3%가 하락한 상태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도 사기가 하락함으로써 결국 유로존 3대 경제국 모두에서 생산량 진작에 절대적인 신뢰도가 저하된 상태이다.

많은 이들은 ECB가 금리를 삭감함으로써 차용 비용을 줄어들고 사기를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다.
독일의 경제적 내구성과 남유럽에서의 개혁 바람으로 인해 올해 초 유로존에는 금년 말까지 유로존이 불황에서 탈출할 것이라는 긍정론이 대세였지만. 사이프러스에 대한 막대한 구제 금융 및 이탈리아의 선거 불발로 신뢰도는 현상 유지에 실패하였다. 프랑스의 경제 상황도 부담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예산 삭감은 3년 동안 지속되어 온 채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로존 전략의 핵심이 되어왔으나 이제는 정부의 지출 삭감, 기업들의 정리 해고, 젊은이들의 실업 등에 대한 원인으로써 비난받고 있다. 극심한 실업률과 남유럽에서의 폭동 발발로 유로존은 이제 전략을 수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유럽의 4번째 경제대국인 스페인 역시 올해 경제가 예상치보다 훨씬 위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예산결손액 또한 예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한편, 유럽위원회는 경제가 내년에 회생될 것이며 경제심리 또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75 유럽연합, 중국의 태양광 모듈에 대항하는 덤핑방지관세 판결 file eknews21 2013.05.12 2501
3474 독일 외무장관, “인종차별에 대응하기 위해 EU에 더 큰 권한 줄 것” file eknews 2013.05.07 2416
3473 유로존, 민간 부문 위축으로 불황 더욱 심화 file eknews 2013.05.07 2833
3472 그리스, 소매판매량 급감으로 불황의 골 심화 file eknews 2013.05.07 2197
3471 IMF, “그리스, 부유층에 대한 탈세 단속 강화해야” file eknews 2013.05.07 4165
3470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45
3469 유로존 재정 위기로 조세 부담률 상승세 file eknews 2013.05.07 5101
3468 한-터키 FTA, 對터키 수출 등 교역 확대전망 eknews 2013.05.07 2723
» 4월 유로존 경제 심리, 재차 악화 file eknews 2013.05.02 2267
3466 유럽, 벌에 치명적인 농약 사용 금지 file eknews 2013.05.02 3047
3465 유럽에선 재정 긴축해도 부채가 줄어들지 않자 남·북 갈등 file eknews 2013.05.02 5584
3464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더블린 방문 때 아일랜드 핏줄을 확인하다 file eknews 2013.05.02 5532
3463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file eknews 2013.05.02 11872
3462 아일랜드 4,000명 자원봉사자, 거리로 나서….. file eknews 2013.05.02 2833
3461 위기에 처한 아일랜드의 돌고래 file eknews 2013.05.02 3905
3460 프랑스와 스페인, 예산적자상 목표 달성 실패 file eknews 2013.04.25 2213
3459 바호주 회장 “유럽의 긴축정책, 한계에 도달” file eknews 2013.04.25 2037
3458 구글, 유럽의 검색 시장에서 한 발 물러나 file eknews 2013.04.25 3922
3457 유로존 생산량 여전히 하락세 file eknews 2013.04.25 1991
3456 유로존 재위기설, 슬로베니아발로 재점화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3.04.25 2649
Board Pagination ‹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