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0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 센트 동전 사라질까?


구리로 만들어진 유로의 작은 센트 동전들은 지갑을 두껍게 만드는 주범이지만 돈으로의 가치는 거의 없다. 많은 사람들이 1센트와 2센트 동전들은 따로 분리해 계산대 옆에 위치한 저금통에 넣거나 계산 잔돈을 돌려 받지 두꺼워질 지갑을 미리 예방한다. 치솟는 원자재 가격 때문에 유럽연합 위원회에서는 유로 화폐에서 구리로 만들어진 센트 동전들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cent.jpg 

(사진출처: n-tv)


1센트와 2센트 동전의 필요성에 대한 논쟁은 이미 유로가 도입될 때에도 있었다. 지금 논쟁이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유럽 연합 위원회에서는 회원국 정부들에게 설문을 진행하고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1센트와 2센트 동전들을 없애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구리와 철의 가격이 크게 상승한 이유가 크다. 1센트와 2센트의 동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동전들이 가진 가치보다 많은 돈이 필요하다.


유럽 연합 전문가들은 4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번째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 두번째는 센트 동전의 성분을 바꾸어 가격을 나추는 것, 세번째는 센트 동전들을 아주 천천히 시장에서 사라지게 하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센트 동전들을 이상 주조하지 않음과 동시에 은행으로 들어오는 센트 동전들을 수집해 시장에서 센트 동전들의 유통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지난 15 독일 현지언론 n-tv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회원국들의 국민들은 센트 동전의 존폐여부를 두고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것으로 전해졌다. 예를들어 독일인들은 마르크 화폐를 사용할 때부터 페니히와 같은 작은 동전들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1센트와 2센트 동전의 사용에 거부감이 거의 없는 편이다. 독일 연방은행 역시 센트동전을 없애는 방안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독일과는 반대로 핀란드에서는 이미 2002년부터 실용성의 이유로 1센트와 2센트 동전들을 사용하지 않았다. 네델란드에서는 2004년부터 상거래에서 5센트를 최소 기준으로 삼아왔다.


이와는 별도로 세금 탈세와 범죄 예방차원에서500유로 지폐의 존폐여부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85 EU, 그리스의 이민자 거부 강력히 비난 file eknews 2013.05.21 2474
3484 독일조차 막을 수 없는 유로존 최장기 불황 file eknews 2013.05.21 2381
3483 독일 연방의회, 크로아티아 유럽연합 가입에 동의해 file eknews21 2013.05.20 3586
» 유로 센트 동전 사라질까? file eknews21 2013.05.20 5005
3481 유럽인들, EU에 대한 신뢰 잃어 file eknews 2013.05.14 2166
3480 유로존, 슬로베니아에 추가적인 압력 file eknews 2013.05.14 1871
3479 EU 대사, “미국-EU 협장으로 상황 완전히 뒤바뀔 것” file eknews 2013.05.14 2218
3478 몰타 경제, 사이프러스보다 훨씬 건실 file eknews 2013.05.14 4634
3477 독일,터키 유럽연합 가입에 적극 지지 보내 file eknews21 2013.05.13 3287
3476 아일랜드,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수출 성장 예상 file eknews 2013.05.13 3463
3475 유럽연합, 중국의 태양광 모듈에 대항하는 덤핑방지관세 판결 file eknews21 2013.05.12 2497
3474 독일 외무장관, “인종차별에 대응하기 위해 EU에 더 큰 권한 줄 것” file eknews 2013.05.07 2407
3473 유로존, 민간 부문 위축으로 불황 더욱 심화 file eknews 2013.05.07 2830
3472 그리스, 소매판매량 급감으로 불황의 골 심화 file eknews 2013.05.07 2193
3471 IMF, “그리스, 부유층에 대한 탈세 단속 강화해야” file eknews 2013.05.07 4155
3470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35
3469 유로존 재정 위기로 조세 부담률 상승세 file eknews 2013.05.07 5082
3468 한-터키 FTA, 對터키 수출 등 교역 확대전망 eknews 2013.05.07 2716
3467 4월 유로존 경제 심리, 재차 악화 file eknews 2013.05.02 2266
3466 유럽, 벌에 치명적인 농약 사용 금지 file eknews 2013.05.02 304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