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위기 국가 스페인, 부정부패 급격히 증가해


최근 177 국가들의 청렴도 순위 발표에 따르면, 스페인의 부정부패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국가들 가장 낮은 순위를 보인 국가는 그리스였다.


7.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3 TI(Transparency International) 국제 청렴도 순위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독일 언론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의 청렴도 순위가 10단계나 떨어져 40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보이면서 눈에 띄었다. 작년 결과와 이렇게 차이를 보인 국가는 내전이 일고 있는 시리아 외에 없었다.


스페인은 이번 청렴도 조사에서 100(아주 적은 부정부패) 만점에서 59(많은 부정부패) 점수를 받은 가운데, 무엇보다 최근 밝혀진 부정부패 사건들에 스페인 정부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점이 지목되었다.


스페인은 지난 5년간 급격한 긴축재정조치가 강요되는 이유로 경제위기를 숨겨오면서, 정치가들과 건설기업들간의 정경유착이 지난 과거에 얼마나 스페인의 부동산 거품 형성에 기여했는지 밝혀진 있다. 영향력 있는 정치가의 스위스 구좌에 검은돈이 밝혀진 있으며, 최근 스페인 왕실의 사위는 600 유로의 공금을 횡령한 이유로 기소되기도 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페인의 청렴도 순위는 몇몇 다른 유럽국가들 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유럽국가들 가장 부정부패가 심한 국가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그리스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난 결과보다 여섯단계 상승해 94위에서 80위의 성적을 보인 가운데,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있어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밖에, 이탈리아 또한 69위를 차지하며 유럽국가들 좋지 못한 성적을 얻었다.


유로존 국가들은 이번 청렴도 관련 국제비교에 있어 총체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 독일은 작년 보다 한단계 상승해 12위를 차지했으며, 네델란드는 8, 룩셈부르크는 11, 그리고 프랑스는 22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는 100 만점 91점을 얻은 덴마크와 뉴질랜드였으며, 89점을 얻은 핀란드와 스웨덴이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밖에, 80 이상의 점수를 얻어 청렴한 국가 순위를 얻은 나라는 노르웨이와 싱가폴, 스위스, 호주, 캐나다로 밝혀졌다. 


이번 청렴 국가 순위에서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한 국가는 아프가니스탄과 북한, 그리고 소말리아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05 유럽 보건의료서비스,국가간 제공수준 격차 확대 eknews 2013.12.17 2369
3704 유럽연합, 메르켈 총리의 „강압정책“ 비난 file eknews21 2013.12.16 1910
3703 2014년TÜV결과, 독일 자동차 일본 자동차와 함께 최고 성적 휩쓸어 file eknews21 2013.12.16 4038
3702 키예프의 성난 군중들, 레닌 동상 전복시켜 file eknews24 2013.12.10 4310
3701 EU 회원국들, 몰타의 여권 판매 계획에 우려 표명 file eknews24 2013.12.10 6965
3700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민자, 벌써부터 찬밥 신세 file eknews24 2013.12.10 2242
3699 드라기 총재, “준비는 되어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어” file eknews24 2013.12.10 2005
3698 EU 자동차업계,한국에 무역장벽과 비관세장벽 철폐 요구 file eknews 2013.12.10 6344
» 유로위기 국가 스페인, 부정부패 급격히 증가해 file eknews21 2013.12.09 3346
3696 유럽 국가들 중 독일 암진단 환자 가장 오래살아 file eknews21 2013.12.09 1917
3695 EU정신에 도전하는 영국, 동유럽 국가와 마찰 빚어 file eknews 2013.12.09 2625
3694 유로존 청년 실업률, 또다시 기록 경신 file eknews24 2013.12.03 2649
3693 EU, 식량 기반 바이오 연료 허용량 50% 늘려 file eknews24 2013.12.03 1872
3692 유럽, 미국과의 자료 공유 협정 중단 위협 file eknews24 2013.12.03 2234
3691 세계 무역 기구, EU의 물개 제품 금지 지지 file eknews24 2013.12.03 3273
3690 스웨덴 상거래연구소 올해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서기' 선정 file eknews 2013.12.03 2721
3689 세계 최대 EU 조달시장에 한국기업 진출 확대 마련되어 eknews 2013.12.03 1763
3688 유로존 노동시장 실업율 줄어 file eknews21 2013.12.02 1616
3687 유럽 내 3.500명 은행가들 수입, 백만 유로 넘어 file eknews21 2013.12.02 2736
3686 스페인 정부, "국가를 모독"할 경우 3만 유로 벌금 부과법령 마련 중 file eknews 2013.12.02 2088
Board Pagination ‹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