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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0:59
유로존 취업자 수, 2011년 이래 처음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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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취업자 수, 2011년 이래 처음으로 증가 유로존 노동시장의 상황이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로존에서 2013년 10월 부터 12월 까지 직업활동 인구가 그 전 분기 보다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2011년 이래 첫 증가세를 보였다.
(사진출처: spiegek online) 지난 14일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몇해 전 부터 꾸준히 악화되는 모습을 보여왔던 유로존의 노동시장 상황이 처음으로 트렌드의 변환점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유럽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유로존의 직업활동자 수가 그 전분기 보다 총 0.1% 증가한 결과를 보이면서 지난 2011년 여름 이래 처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년 한해 유로존에서 직업활동에 종사한 사람들의 수는 총 1억 4,500만명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하지만, 유로존의 이러한 성장세는 국가별, 분야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산업분야와 건설분야에서는 전 분기와 비교해 더 적은 사람이 직업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반대로 상업분야와 요식 및 숙박업,
그리고 정보 및 통신분야 업체들에서 직업활동을 한 사람들의 수는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약 28%의 실업률을 보여왔던 그리스는 지난해 마지막 분기 0.2%의 성장을 보였으며, 스페인은 0.6%, 그리고 포루투칼과 아일랜드 또한 0.7%의 실업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반면,
사이프러스는 실업률이
0.6%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밖에 네델란드와 이탈리아 또한 지난해 마지막 분기 실업률이 0.5% 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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