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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05:20
메르켈 총리, 그리스 방문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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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 그리스 방문해 격려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이 지난 주 그리스 아테네를 방문해 앞으로 그리스 개혁 정책들이 지속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그리스 총리인 사마라스(Antonis Samaras)는 기업을 위한 더 나은 조건들을 약속했다.
(사진출처: FAZ.NET) 독일 총리 메르켈의 그리스 방문을 보도한 독일언론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짜이퉁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가 지난
11일 그리스 아테네를 방문해 그리스가 고통이 따르는 개혁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그리스가 지금 많은 어려운점을 느끼고 있는 것 보다
(극복 이후)
더 많은 가능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너무 높은 실업률로 인해 지금은 아직 (그 가능성들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그리스 총리인 사마라스는 자신의 „정부는 경제의 더 높은 경쟁력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켈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아직도 그리스의 많은 사람들이 참아야 하는 아주 어려운 시기가 지나고 나면,
그리스에 숨어있는 믿을수 없는 많은 가능성이 보일 것이라는 것을 강하게 믿는다“라고 말하면서, „그리스의 전통적인 강한 경제분야인 여행산업과 농업은 많은 잠재력이 숨어있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방법들을 시험해보고 여행시즌을 연장할수 있는 가능성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제안하고, 그리스의 인터넷 분야의 잠재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또한 그리스의 업체들의 장려를 위해 독일측에서 1억 유로의 액수를 지원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밖에 최근 독일 공영방송 ZDF의 정치여론조사 결과방송에 따르면, 독일인의 22%만이 유로위기가 극복될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는 반면, 그리스 경제위기와 관련해서는 독일인의 절반 이상인 51%가 그리스의 경제가 안정되기까지 큰 위험이 없을 것으로 보고있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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