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많은 EU 기업들, 중국에서 사업 불만


점점 많은 유럽연합의 기업들이 중국에서의 어두운 사업전망을 토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서의 황금기는 지나갔다 입을 모은다.


1.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수년동안 중국은 세계경제의 희망으로 여겨져왔다. 하지만, 점점 희망은 줄어들고 있다. 지난 29 유럽연합 상공회의소 설문결과를 인용한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점점 많은 유럽연합의 기업들이 중국의 까다로운 사업환경과 조건들을 비판하며, 중국에 대한 투자를 줄일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전 베이징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더라도, 중국에 진출해 있는 유럽의 기업들 사이에서는 비관적 전망이 팽배한 모습을 확인할수 있다.


유럽연합 상공회의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기업들 46% 중국에서 다국적 기업의 황금기는 지나간 것으로 간주하고 있었다. 또한, 기업 매출 역시 과거와는 다르게 이상 빠르게 성장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비관적 전망이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연합 상공회의소 의장 외르크 부트케(Joerg Wuttke)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와 까다로운 사업조건들이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평가하면서, „유럽의 기업들이 다른 가능성들을 찾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에서의 사업은 점점 어려워지는 반면 기업들의 중국시장에 대한 의존도는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중국시장에서 10%이상의 기업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럽연합 기업의 비율이 5 사이 32%에서 4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2년전에는 30% 기업들이 중국을 주요 투자국으로 간주했던 것과 다르게, 현재 중국을 주요 투자국으로 보고있는 기업들은  20%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기업들의 비관적인 전망의 주요 요인을 종합해 보면,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임금 상승, 점점 거세지는 중국 기업들과의 경쟁 등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55 유로존 내구성에 가장 큰 위협은 정치 file eknews24 2014.06.10 1840
3854 테러 위협에 맞닥뜨린 유럽연합, 여행자 정보 수집 강화하나. file eknews 2014.06.10 2170
3853 아일랜드의 물은 더 이상 공짜가 아니다. file eknews 2014.06.10 2338
3852 EU내 작업장 안전사고, 매년 4000명 사망 file eknews21 2014.06.09 2487
3851 유럽의회 남녀평등, 자유주의자와 보수주의자 외면? file eknews21 2014.06.09 2469
3850 유럽, 불법 이민자 급증 file eknews24 2014.06.03 2761
3849 5월 유로존 경제 심리 상승 file eknews24 2014.06.03 1758
3848 UN, 중동과 아프리카에 난민수용소 건립 고려 file eknews24 2014.06.03 2946
3847 유럽 내 코카인 수도가 된 런던 file eknews 2014.06.02 2216
» 많은 EU 기업들, 중국에서 사업 불만 file eknews21 2014.06.02 2196
3845 EU의 미래: 보수와 사회민주주의 그리고 우익 포퓰리즘이 함께 file eknews21 2014.06.02 1862
3844 아일랜드, 전기세도 너무 비싸 file eknews 2014.06.02 2978
3843 반 EU 정당들, 유럽의회선거 급습 file eknews24 2014.05.27 2020
3842 유로존 경제 회복, 강세 지속 file eknews24 2014.05.27 1987
3841 영국 – EU 관계의 불확실성으로 기업 불안감 증대 file eknews24 2014.05.27 2744
3840 스페인좌파연합(IU) 유럽의회선거위원회에 고소장 제출. file eknews 2014.05.26 1958
3839 EU가 유럽 시민들에게 주는 이득은? file eknews21 2014.05.26 2711
3838 EU, 러시아에 추가 경제제재 계획 file eknews21 2014.05.26 2667
3837 아일랜드 자동차 기름값 너무 비싸 file eknews 2014.05.25 3611
3836 유로존 성장 둔화로 경제 회복에 경고등 file eknews24 2014.05.20 1870
Board Pagination ‹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