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6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유럽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다음 10 이내에 영국 지방의회는 생활폐기물의 70% 재활용해야만 한다.

 

브뤼셀이 쓰레기 매립량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하면서 2030년에는 생활폐기물의 80% 이상이 재활용되어야만 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2025년에는 재활용 쓰레기의 매립지 이송 자체가 전면 금지된다.

 

영국의 폐기물 재활용률은 지난 10년간 급속히 증가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부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유럽위원회의 목표치를 만족하기는 쉽지 않으리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환경식품농업부(Defra) 11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2-13 잉글랜드에서는 폐기물의 43.2% 재활용되었다. 2001년의 12%보다는 괄목할만한 진전을 보였지만, 영국의 재활용률은 여전히 오스트리아(63%), 독일(62%) 크게 뒤져있다.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15일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과 재활용하지 않은 쓰레기에 대해 과금을 물리는 방안 등이 거론되었지만, 연립정부는 이에 대해 반감을 보이고 있다. 에릭 픽클즈 의원은 모든 영국인에게는 닭고기 카레 요리 찌꺼기가 쓰레기통에서 15 동안 썩을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권리 있다고 발언했다.

 

유럽위원회는 새로운 목표치로 인해 EU 전역에서 폐기물 관리 분야에 50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위원회는 폐기물 관리, 재활용 산업뿐만 아니라 상품의 재활용, 수선 등이 용이하도록 제품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연구와 개발 역시 지원하겠다고 서약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95 유로존 회복 동향에 프랑스만 낙오 file eknews24 2014.07.28 1866
3894 EU, 2030년까지 에너지 효율 30% 개선하기로 동의 file eknews24 2014.07.28 1810
3893 러시아, “EU 제재는 대테러 협력 저해할 것” 협박 file eknews24 2014.07.28 1880
3892 EU, 애플의 '인앱 구매' 설정 변경 태도 비판 file eknews 2014.07.22 2669
3891 EU 정상들, 후임 외무장관 확정에 난항 file eknews 2014.07.22 1719
3890 유럽 최고의 투자처는 영국 file eknews 2014.07.22 2009
3889 미국, 러시아 제제에 유럽공조 촉구 file eknews 2014.07.22 2075
3888 아일랜드 게일어 다시 존폐 위기에 들어서나? file eknews 2014.07.22 3268
3887 유럽연합 위원회, 부활절 삶은달걀 채색 금지 원해 file eknews21 2014.07.21 2261
3886 불가리아 은행 콥뱅크(CorbBank) 도산 막기위해 빚 file eknews21 2014.07.21 1872
3885 EU 이민자, 영국 졸업생의 고용 전망에 타격 미미 file eknews 2014.07.15 3545
3884 유럽 관료, EU-US 무역 협정에서 NHS 보호하기로 서약 file eknews 2014.07.15 2867
3883 EU의 대기오염제한, 영국은 2030년까지 준수 불가 file eknews 2014.07.15 4962
3882 아일랜드 대졸 신입 연봉 다시 상승세로 전환 file eknews 2014.07.14 3635
3881 우크라이나 정부군, 분리주의자 점령지역 습격 file eknews 2014.07.14 1998
3880 더 많은 여성을 EU 위원회로 file eknews21 2014.07.14 1468
3879 EU내무부, EU회원국 난민수용시 재정지원 가능 file eknews21 2014.07.14 2084
3878 EC의 인간 두뇌프로젝트, 취소 위기 file eknews24 2014.07.08 1889
» EC, “생활폐기물의 70% 재활용” 목표 설정 eknews24 2014.07.08 6691
3876 6월 유로존 기업 성장 둔화 file eknews24 2014.07.08 1817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