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6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일랜드 대졸 신입 연봉 다시 상승세로 전환


변호사와 엔지니어 직종이 초봉 순위 나란히 1, 2



아일랜드.jpg
                                                                                                                     사진 출처 : Telegraph.co.uk

 

  유럽발 경제 위기 이후 처음으로 작년 아일랜드 대졸자들의 신입 연봉이 올랐다고 아일랜드 인디펜던트(Independent)지가 취업 컨설팅 기관인 그래드아일랜드(Gradireland)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2008년 아일랜드 경제가 휘청거리기 시작했을 때, 아일랜드의 대졸 신입 평균 연봉은 27,224유로(3,780만원)였다.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다 2013년 처음으로 27,690유로(3,841만원)로 소폭이나마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초봉이 가장 높은 직종은 변호사, 엔지니어, 과학자 순이었다. 변호사의 신입 평균 연봉은 작년 37,000유로(5,133만원), 엔지니어와 과학자는 각각 32,000유로(, 4,439만원), 31,500유로(4,367만원)였다. 그래드아일랜드는 취업 시장에서 엔지니어들에 대한 수요는 일관되게 높다며특히 화학 계통 엔지니어는 없어서 못 구할 지경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다른 직종들과 마찬가지로 역시 오르긴 했으나 초봉이 낮은 대표적인 분야로 회계와 건설이 꼽혔다. 회계를 전공한 대졸자들의 작년 평균 신입 연봉은 22,000유로(3,052만원), 건설은 20,000유로(2,775만원)였다.


  경제 회복의 신호는 불황 기간동안 상대적으로 더욱 타격이 컸던 소매업, 마케팅, 광고업, 미디어, 건설 그리고 인력 고용 및 훈련 분야 등 다른 여러 직군들의 초봉 인상에서도 확실히 감지된다. 소매업의 대졸 평균 신입 연봉은 201220,000유로에서 201323,500유로(3,260만원)로 상당히 올랐다


앞서 말한 건설 쪽은 동 기간 18,000유로(2,500만원)에서 20,000유로로 10퍼센트 가량 올랐으며, 인력 고용 및 훈련 분야는 20,000유로에서 26,000유로(3,610만원)로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아일랜드의 경제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대졸자들의 취업 전망도 갈수록 밝아지고 있다. 2012년 아일랜드 소재 기업들의 평균 대졸 채용인원이 14명이었는데 반해 작년에는 33명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현재 아일랜드 취업 시장에서 대졸 신입사원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직종은 회계와 금융 분야였다. 작년 대졸 신입자들을 위한 일자리 중 약 1/3이 이 두 직종에 몰려 있었고, 전 대졸 신입 일자리의 25% 정도를 보험, 은행업 전공자들이 가져갔다. IT, 통신, 엔지니어링 그리고 제조업에도 관련 대졸신입자들을 구하는 수요가 높았다.

 

아일랜드 유로저널 신철웅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85 EU 이민자, 영국 졸업생의 고용 전망에 타격 미미 file eknews 2014.07.15 3544
3884 유럽 관료, EU-US 무역 협정에서 NHS 보호하기로 서약 file eknews 2014.07.15 2866
3883 EU의 대기오염제한, 영국은 2030년까지 준수 불가 file eknews 2014.07.15 4949
» 아일랜드 대졸 신입 연봉 다시 상승세로 전환 file eknews 2014.07.14 3632
3881 우크라이나 정부군, 분리주의자 점령지역 습격 file eknews 2014.07.14 1997
3880 더 많은 여성을 EU 위원회로 file eknews21 2014.07.14 1467
3879 EU내무부, EU회원국 난민수용시 재정지원 가능 file eknews21 2014.07.14 2083
3878 EC의 인간 두뇌프로젝트, 취소 위기 file eknews24 2014.07.08 1887
3877 EC, “생활폐기물의 70% 재활용” 목표 설정 file eknews24 2014.07.08 6532
3876 6월 유로존 기업 성장 둔화 file eknews24 2014.07.08 1816
3875 유럽은행청 가상통화 사용 자제 권고 file eknews 2014.07.07 2139
3874 유로존 물가상승 거의없어 file eknews21 2014.07.06 3773
3873 메르켈 „독일 외국인 도로 통행료 먼저 EU와 합의해야“ file eknews21 2014.07.06 3549
3872 유럽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는? file eknews24 2014.06.24 2552
3871 6월 유로존 회복세 둔화 file eknews24 2014.06.24 1910
3870 27일 EU 정상회담, EU-우크라이나 협정에 서명 예정 file eknews24 2014.06.24 1954
3869 5천만 세계난민인구, 유럽행은 좁은 문 file eknews 2014.06.24 3298
3868 아일랜드, 유럽 중에서도 단연 비싼 국가 file eknews 2014.06.23 2062
3867 덴마크, EU에서 생활물가 가장 높아 file eknews21 2014.06.23 3825
3866 독일 사민당(SPD) 총재, EU위원회 개혁요구 file eknews21 2014.06.23 1743
Board Pagination ‹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