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일랜드 집값 회복 생각보다 쉽지 않네?

계속 오르나 여전히 최고점 대비 거의 반값에 불과


d1.jpg
                                                                                                                                                         사진 출처 : Irishexaminer.com


국제신용평가사인 S&P가 아일랜드의 주택 가격이 도시 지역의 공급 물량 부족으로 인해  4퍼센트 정도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아이리쉬타임즈가 보도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아일랜드 은행들의 빠듯한 대출 상황과 높은 모기지 연체율로 인해 올해만큼 주택 가격이 오르기 힘들 것으로 내다본 가운데 내년에 2퍼센트, 2016년에 3퍼센트 각각 오를 것이라고 S&P는 예측했다.


역시나 주택 수요가 가장 많은 더블린의 주택 가격이 여타 지역에 비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다른 지역들의 평균 집값이 최저점이었던 작년 3월에 비해 3.2퍼센트 오른 것에 그친 것에 반해 더블린의 집값은 가장 낮았던 20128월보다 무려 26퍼센트 올라 대조를 보였다.


하지만 아일랜드 전체적으로 봤을 때 현재 집값이 부동산 경기가 최절정이었던 20079월의 55퍼센트 수준에 불과해 앞으로 계속해서 상승할 여지는 충분한 것으로 평가된다.


중앙통계청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아일랜드 전국적으로 작년 126퍼센트 집값 상승에 힘입어 작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10.6퍼센트 올랐다. 그러나 이런 상승 추세는 동기간 동안 22퍼센트 오른 수도 더블린의 영향이 절대적이라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더블린 이외의 주택 가격은 동기간동안 평균 1.8퍼센트 오르는 것에 그쳤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아일랜드 경제가 주요 무역 대상국인 미국과 영국의 경기 호전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되는 가운데 내년에도 세계 경제가 분명한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임에 따라 아일랜드 내수 및 국내 투자도 더 활발해질 것이며 실업률 역시 2016년에는 한자리대인 9.7퍼센트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S&P는 반면에 프랑스의 주택 가격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오르는 실업률과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제로 인해 올해 4퍼센트 정도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요즘 주요 선진국 중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영국의 경우는 올해도 7퍼센트 가량 집값이 더 뛸 것으로  내다봤다.


아일랜드 유로저널 신철웅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02 유로존 인플레이션, 5년 이래 최저치 file eknews21 2014.08.04 1787
3901 남미국가 아르헨티나, 유럽연합 가입 희망? file eknews21 2014.08.04 2898
» 아일랜드 집값 회복 생각보다 쉽지 않네? file eknews 2014.08.03 2790
3899 국제연합,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MH17) 피격 사건 “전쟁”급으로 간주 file eknews 2014.07.28 2455
3898 아일랜드, 낙태 허용 문제 다시 수면 위로 오르나? file eknews 2014.07.28 2754
3897 스페인, 실업률 낮아져 file eknews21 2014.07.28 1955
3896 EU, 러시아에 대한 제재조치 강화 file eknews21 2014.07.28 2146
3895 유로존 회복 동향에 프랑스만 낙오 file eknews24 2014.07.28 1866
3894 EU, 2030년까지 에너지 효율 30% 개선하기로 동의 file eknews24 2014.07.28 1810
3893 러시아, “EU 제재는 대테러 협력 저해할 것” 협박 file eknews24 2014.07.28 1880
3892 EU, 애플의 '인앱 구매' 설정 변경 태도 비판 file eknews 2014.07.22 2669
3891 EU 정상들, 후임 외무장관 확정에 난항 file eknews 2014.07.22 1719
3890 유럽 최고의 투자처는 영국 file eknews 2014.07.22 2009
3889 미국, 러시아 제제에 유럽공조 촉구 file eknews 2014.07.22 2075
3888 아일랜드 게일어 다시 존폐 위기에 들어서나? file eknews 2014.07.22 3268
3887 유럽연합 위원회, 부활절 삶은달걀 채색 금지 원해 file eknews21 2014.07.21 2261
3886 불가리아 은행 콥뱅크(CorbBank) 도산 막기위해 빚 file eknews21 2014.07.21 1872
3885 EU 이민자, 영국 졸업생의 고용 전망에 타격 미미 file eknews 2014.07.15 3545
3884 유럽 관료, EU-US 무역 협정에서 NHS 보호하기로 서약 file eknews 2014.07.15 2867
3883 EU의 대기오염제한, 영국은 2030년까지 준수 불가 file eknews 2014.07.15 4962
Board Pagination ‹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306 Next ›
/ 30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