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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5 17:12
유로존 물가상승률 거의 5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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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물가상승률 거의 5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이 거의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6월 물가상승률은 애초에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것 보다 낮은 수치인 0.4% 에 그쳤다. 이것은 유로존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어 위협적이라고 영국일간 가디언지는 전했다. (사진 : 가디언지 전재 ) 유로존의 물가 상승률은 연간 0.5% 수준이었으나 지난 6월에 0.4% 로 갑자기 급격하게 떨어졌다. 특히 음식과 술, 담배 가격의 추락이 가속화 되었다. 그리고 지난 달 0.1 % 의 상승세를 유지하던 연료가격 또한 갑자기 떨어지면서 유로존에 심각한 수준의 경기침체를 가져다 주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009년 10월 이후로 경제 전문가들은 물가상승률이 연 0.5% 대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이번 물가상승률은 그들의 예상을 벗어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ING에 있는 유로존 수석 경제 전문가 피터 반덴은 "유로존의 디플레이션의 위협이 이번에만 그치지 않고 계속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고 말했다. 또 그는 " 유로존이 경제침체의 위기에서 언제 벗어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유로존에 있는 러시아의 성장 전망 또한 밝지 않기 때문에 경기침체의 공포는 빠른 시일 안에 사라질 것 같지는 않다"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신나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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