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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1 22:26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에 추가 개입 시 미국과 독일 가만히 있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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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에 추가 개입 시 미국과 독일 가만히 있지 않을 것
사진 : 영국 일간 가디언지 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정부의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개입을 한다면 미국과 독일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지난 토요일 미국 백악관이 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개입하는 것을 막는데 서로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심상치 않은 국제 정세로 오바마가 외교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도 독일 총리와 긴밀한 연락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이 그의 예정된 휴가를 보내기 위해 그의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메사추세츠로
이동 중에서도 메르켈과의 통화는 계속 이어졌다. 영국 공영 방송 BBC에 따르면 양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이번 전쟁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인 차원에서 개입했다는 러시아의 주장은 핑계일 뿐이고, 앞으로 어떤 이유로든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적인 허락 없이 이 전쟁에 개입을 한다면
그것은 국제 법을 위반하는 것이고 추가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정상은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의 위기에 대한 정치적 방안을 모색하도록 촉구하겠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한편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 로프와 미국 국무장관 존 케리가 우크라이나의 남동
지역에 임박한 비인간적인 재앙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 조치를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성은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신나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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