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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 22:46
동유럽인들의 유럽행으로 동유럽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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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인들의 유럽행으로 동유럽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 동유럽 국가들이 감소하지 않는 실업률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려는 많은 루마니아인 동유럽인들이 영국을 비롯한 유럽으로 이민을 가게 되면서 동유럽 국가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의 통계수치에 의하면 최근 12 개월 동안 영국으로 건너간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사람들의 수는 28,000명 정도로 이는 작년에 이동한 12,000명 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루마니아 대통령 트라이안 베세스쿠 (Traian Basescu는) “루마니아에서 일자리를 얻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영국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게 되는 것은 우리 입장에서는 매우 고마운 일이다. 이것이 루마니아의 실업률을 많이 떨어뜨려 줄 것을 기대하고 있고 루마니아 실업자들이 영국으로 이민 갈 수 있도록 허락해준 영국의 배려에 감사한다” 고 전했다. 또 영국으로 건너간 이민자 수가 너무 많지 않을까 하는 일부 우려에 대해서 그는 “동유럽이 영국이나 프랑스 또는 이탈리아, 스페인과 비슷한 수준의 임금을 지급할 수 있을 때가 되면 이민자들이 다시 동유럽으로 돌아 올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현재 루마니아의 월 평균 임금은 420 파운드이고, 영국의 월 평균 임금은 2,000 파운드의 1/4 수준이다. (사진 : 데일리 메일 전제) 영국 유로저널 신나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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