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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 22:52
유로존 재무장관들, 유로존의 경제 회생위해 각국 정부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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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재무장관들, 유로존의 경제 회생위해 각국 정부 나서야 유로존 각 국가들의 재무 장관들로 구성되어 있는 유로 그룹이 유로존 국가들에게 유로존의 경제 성장과 경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유로 그룹의 의장 제론( Dijsselbloem)은 "유로존의 경제 성장과 경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 면서 유럽 전체의 구조 개혁을 유로존에 속한 정부들에 촉구했다. ECB (유럽 중앙 은행) 총재 드라기가 유로존의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그 정책들이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유로존의 경제 구조 개혁이 시급함을 언급한 바 있었다. 유로 그룹은 이에 동의하면서도 유로존이 중앙 은행의 정책에 완전히 기대지 않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전했다. 정부에 유로존의 구조 개혁을 요청하는데 이어 제론은 2014년 9월 4일의 경제 통화 담당위원회의 세션에서 “각 나라 정부가 경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럽 중앙 은행에 전적으로 의존 해서는 안 된다” 고 발언했다. 이 날 네덜란드 재무 장관인 Dijsselbloem은 유로존의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유럽이 조금 더 도전적일 필요가 있으며 정부가 외부에 의존하기 보다는 성장 친화적인 정책과 재정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며 위원회에 건의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9월 12일 밀라노 정상회담에서는 재무부 장관들이 모여 공공 재정과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 전재) 영국 유로저널 배성희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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