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위기는 10년동안 지속될 운명,독일이 나서야 (1면)
유럽 연합과 미국과의 무역 회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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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01:09
유로존의 경기 침체 영국 경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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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의 경기 침체 영국 경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 제기돼 유로존의 경기 침체와 성장 둔화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유로존의 불황에서 비껴나 있던 영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돼 유럽이 술렁이고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와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전 유럽 대륙에 걸쳐 있어나고 있는 경제 불황에 영국도 더 이상은 예외 일 수 없다며 바로 지금이 영국의 경제에 있어 가장 위기이자 중요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위기 제기에 대하여 영국의 재무 장관 조지 오스본은 (Gideon Oliver Osborne)은 “유럽의 경제는 언제 다시 미끄러질 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영국은 이에 대해 반드시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미 영국은 유럽의 불황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는 영국의 제조업 및 수출에서 나타나고 있다” 고도 전했다. 유로존의 경제는 독일의 경제와 함께 4월과 6월 사이 계속 정체 상태였고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였다. 한편 유로존의 경제는 현재 -0.2%대로 축소된 가운데 영국의 현재 GDP는 오히려 0.9% 성장한 바 있다. 영국 유로저널 배성희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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