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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01:12
유럽의 채권 수익률 15세기 제노바 때 이후 가장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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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채권 수익률 15세기 제노바 때 이후 가장 최저치 기록 유럽의 채권 수익률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유럽의 채권 수익률은 유럽의 현대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전문가들은 ‘최악’ 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독일의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부분적으로 안전한 상태였으나 최근 1.11 pc 떨어졌고 프랑스의 수익률 또한 1.5 pc 하락 했다고 보도하며 이러한 수준의 수익률은 1930년대, 또는 19세기 경기 침체 때 보다 낮은 수치라고 전했다. 유럽의 채권 수익률이 떨어진 것으로 독일과 프랑스 그리고 주요 유로존의 국가들의 타격이 크며 이것은 러시아에 대한 제제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스 샘턴 대학 (Southampton University)의 리처드 워너 (Richard Werner)교수는 “15세기 제노바 때 수익률 하락의 폭이 컸던 적은 있었지만 현대 유럽에서 이같이 떨어진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며 채권 수익률 하락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렇게 수익률이 떨어진 것은 유럽의 GDP가 명목상일 뿐이며 분명히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뜻하며 느린 경제 성장과 신용 수축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사진 :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 전재) 영국 유로저널 배성희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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