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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00:11
유럽 중앙은행, 금리 역대 최저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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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앙은행, 금리 역대 최저치 고수 유럽 중앙은행은 금리를 역대 최저치인 0.05%를 고수하고 있다. 시중은행가 유럽중앙은행에서 거의 무의자로 자금을 불러올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6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은 유럽 중앙은행이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역대 최저치인 0.05%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유럽의 시중은행들은 거의 무이자로 유럽 중앙은행에서 자금을 빌려올수 있다. 전문가들은 유로존의 낮은 물가상승률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 중앙은행이 지난 여름 결의한 방안들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다른 새로운 방안들을 발표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현재 상황은 유로존의 낮은 물가상승률로 인해 기업들의 투자가 주춤해지고, 소비자들은 점점 더 지갑을 열지않을 가능성이 커져, 유럽 중앙은행의 압박은 점점 더 커지고있다. 이에 따라 유럽 중앙은행은 더 많은 자금이 기업들에 들어갈수 있도록 기업들의 유가증권을 사들이는 것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까지의 모든 방안들이 유로존의 경기상황을 나아지게 할수 없다면, 유럽 중앙은행은 최후의 수단인 유럽 회원국들의 국채를 사들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각 회원국들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복잡해 최후의 방안이 시행되기 까지는 넘어야할 난관들이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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