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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03:02
그리스 정부, 내년 경제 2.9%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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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정부, 내년 경제
2.9% 성장 전망
그리스 정부는 21일 내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고성장을 목표에 뒀다. AP등 외신
에 따르면 그리스 경제는 내년 2.9%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경제 침체, 즉 마이너스 성장에서 6년만에 벗어나는 것이다.
예산안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기초재정수지 흑자를 국내총생산(GDP)의 3%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리스토스 스타이쿠라스 (Christos
Staikouras) 재무부 차관은 이날 정부가 구제금융지원자(rescue
lenders)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전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은 조금 다른 예측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들은 재정적자를 전망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그리스 정부는 국제 채권단인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유럽연합(European
Union)과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과 협상을 벌였지만 재정수지 전망에 대한 의견이 수렴되지 않은 바 있다. 그리스는 2010년부터 구제금융을 받았으며 올해 말 긴급구제에서 벗어난다는 방침이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마가리티스 스키나스(Margaritis Schinas) 대변인은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몇 가지 중요한 쟁점에 대해서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말하며 “현재까지도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 AP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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