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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02:39
유로존의 경기, 스페인 웃고 그리스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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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의 경기, 스페인 웃고 그리스 울다 유로존의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회원국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스페인의 경제는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사이프러스와 그리스의 경제는 후퇴했다.
지난 13일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은 유로존의 2014년 4분기 경제가 예상보다 성장했음을 보도했다. 유럽연합 통계청에 따르면, 유로존의 2014년 4분기 국내 총생산은 3분기보다 0.3%가 성장한 모습이다. 2014년 전체 국내 총생산은
2013년에 비해 0.9%가 증가했다. 유로존에서 경제 규모가 큰 국가들 중 독일의 경제성장과 스페인의 경기회복 조짐이 2014년 유로존의 국내 총생산에 영향을 주었으나,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유로존 국가들 중 가장 큰 경제 성장률을 보인 국가는 에스트란트로, 2014년 1.1%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사이프러스와 핀란드 그리고 그리스는 각각 0.7%, 0.3%, 0.2%의 마이너스 경제 성장을 나타내, 유로존 국내 총생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한편, 유럽연합 위원회는 낮은 유가와 유럽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조치가 가져다줄 영향을 고려해 2015년 유로존의 경제를 밝게 전망하는 모습이다. 이런 긍정적인 지표들과 함께, 최근 그리스 채무 문제에 대해 의견이 좁혀지는 기미는 유럽 주식시장에 곧바로 영향을 끼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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