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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03:47
유럽 최고 철도국가, 오스트리아
조회 수 1637 추천 수 0 댓글 0
유럽 최고 철도국가, 오스트리아 유럽의 그 어디에서도 오스트리아의 철도처럼 활발하게 달리는 국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트리아의 철도는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점점 더 빠르고 점점 더 신용이 깊어지면서 가장 인기있는 교통편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euractiv.de) 지난 10일 유로액티브 인터넷 유럽 신문이 유럽철도청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바에 의하면, 오스트리아에서 한사람이 철도를 이용하는 양이 일년 평균 1425킬로미터로, 유럽에서 가장 많은 철도 이용량을 나타냈다. 그 다음 철도 이용량이 많은 유럽국가로는 프랑스(1367km), 덴마크(1257km), 스웨덴(1235km),
그리고 독일(1124km) 순이다. 유럽연합 외 국가로 오스트리아 보다 철도 이용량이 많은 국가는 스위스로, 일인 한해 평균 철도 이용량은
2430킬로미터를 나타냈다. 오스트리아 철도가 교통편으로 인기가 높은 이유로는 기차의 질과 서비스, 그리고 우수한 정확도가 지목되었으며, 무엇보다 기차표가 저렴한 것에 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유럽전체 기차표 가격은 2013년 평균 1킬로미터당 10센트인 반면, 오스트리아는
5.9센트이다.
오스트리아의 철도는 또한 중심도시에서와의 교통편 연결이 무엇보다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럽의 동서독을 가로지르는 구간의 최고 속도 또한 230킬로(km/h)까지 달해 자동차나 비행기 속도를 대신할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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