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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21:00
그리스 국민 다수, 유로존 남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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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국민 다수, 유로존 남기 원해 그리스 국채관련 협상이 한창인 요즘,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리스 국민의 다수는 그리스가 반드시 유로존에 남기를 원하고 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달 30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의하면, 그리스 국민의 75.6%가 그리스는 유로존에 계속 남아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했다. 여론조사기관
GPO의 설문결과로, 지난 1월 설문결과
75.7%의 그리스 국민이 그리가 유로존에 남기 원하는 결과와 변함이 없는 모습이다. 알렉시스 치프라스(Alexis Tsipras) 그리스 총리는 그리스의 채무 관련 협상에서 지속적으로 절약책이 요구되어질 경우 국민투표를 배제할수 없다는 입장을 취한바 있으나, 지난 2월 90.3%의 그리스 국민이 이에 찬성했던 것과 반대로, 이번 설문결과에서는 58.3%만이 이에 찬성하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그리스 관련 협정의 분위기가 달라진 것에 큰 이유가 있다. 지난 1월 그리스 국민들의 다수는 그리스 사태 협정에 있어 그리스 측이 요구하는 내용이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기대가 컸던 반면, 현재 그리스의 6월 말 구제금융 프로그램 종료를 바짝 앞두고 그리스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국가부도 시나리오 부터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가 그리스를 위해서도 최선의 방법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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