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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21:22
EU위원회, 유로존 경제전망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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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위원회, 유로존 경제전망 긍정적 유럽연합 위원회는 올 한해 유로존의 경제가 기대했던것 보다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국가파산 위험에 서있는 그리스의 긍정적인 경제전망은 제외되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5일 유럽연합 위원회가 전망한 올한해 유로존 경제전망을 보도한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그리스를 제외한 유로존 국가의 경제전망은 낙관적이다. 지난 2월 그리스의 올한해 경제성장률을
2.5%로 전망했던 유럽연합 위원해는 새롭게 크게 낮추어 0.5%의 성장을 예측했으며, 내년 그리스의 경제전망은 3.6%에서 2.9%로 낮추었다. 그러나, 유로존 전체 경제전망은 반대로 큰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유럽연합 위원회는 올한해 남은기간 동안 유로존의 경제성장을 지난 2월 기대했던 것 보다 0.2% 더 눂여 1.5%의 경제성장률을 예측했으며, 내년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은 1.9%를 전망했다. 저렴한 유가와 꾸준한 세계적인 경제성장 분위기, 그리고 유럽중앙은행의 느슨한 금융정책 등 유로존의 경제가 기대할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긍정적인 경제성장 예측의 이유로 설명한 유럽연합 위원회는 무엇보다 유로존에서 큰 경제성장을 기대하는 국가로 스페인을 들었다. 유럽연합 위원회가 올해 기대하는 스페인의 경제성장률은
2.8%로 가장 높은 모습이며, 독일은 1.9%, 프랑스는 1.1%의 경제성장을 그리고 이탈리아는 0.6%의 성장을 전망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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