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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22:21
유로존, 그리스 위기에도 불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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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그리스 위기에도 불구하고 … 전세계가 그리스 위기와 함께하고 있는 유럽전체를 주목하며, 유로화와 유럽연합에 끼칠 영향에 관심이 크다. 그러나, 유로존의 경제가 지난 6월 한달 4년이래 크게 성장한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경고는 여전하다. 지난 3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의하면, 유로존의 경제가 그리스의 국가파산 위기를 아랑곳하지 않고 4년만에 큰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Markit-Institut가 1000개의 업체들에게 설문한 결과, 지난 6월 유로존의 서비스 및 산업분야 소비경영척도는
0.6점이 올라 54.2점을 기록했다. „이번 소비경영척도는 그리스로 인한 위기가 유로존의 경기진행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한 Markit-Institut의 전문가는 „유럽중앙은행의 부추김과 낮은 인플레이션의 조합이 소비자들과 업체들의 소비들을 균등하게 촉진시킨 것으로 보이며, 그리스의 유로존 탈되에 대한 두려움을 덮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보인 국가로는 아일랜드이며, 그 다음 스페인과 이탈리아 순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독일과 프랑스 또한 눈에띄게 성장한 모습이며, 업체들이 더 많은 직원들을 고용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유로존의 도약이 자체적으로 이루어질수 없는만큼, 그리스의 위기상황에 경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Ernst
& Young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최근 그리스 사태의 확대는 세계적으로
30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무효화시키는 결과를 이끌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100개의 주식회사들의 총 가치가 6월 19일 부터 30일까지 16조 6000억 달러에서 16조 3000억 달러로 떨어지게 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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