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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21:19
유럽> 쾰른 난민 성추행 사건 이후, 영국인 EU탈퇴 53%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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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난민 성추행 사건 이후, 영국인 EU탈퇴 53% 찬성 파리의 테러사건 이후 지난 독일의 쾰른 사건이 유럽연합에 비판적인 영국인들에 불을 지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영국인들의 다수가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사진출처: n-tv.de) 지난 17일 „메일 온 선데이“
(Mail on Sunday)를 통해 알려진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한 독일언론 디벨트지에 의하면,
최근 영국인들의 53%가 유럽연합 탈퇴에 찬성했으며, 47%의 영국인들은 유럽연합에 남고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결과는 아직 유럽연합 탈퇴 여부에 대한 생각을 결정하지 못한 사람들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로, 이를 고려해 산출하면,
유럽연합 탈퇴에 찬성하는 영국인은 42%, 유럽연합에 남고싶어 하는 영국인은 38%이며, 20%의 영국인은 아직 유럽연합 탈퇴여부에 대한 생각을 가지지 않고 있다. 설문 답변자들의 38%가 독일의 지난 쾰른 난민 성추행 사건이 지금 유럽연합 탈퇴 찬성에 영향을 끼쳤다고 답했으며,
32%의 답변자들은 파리의 이슬람 테러사건이 유럽연합 탈퇴 찬성에 확신을 주었다고 답했다.
영국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David Cameron)은 늦어도 2017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여부를 두고 국민선거를 치룰 계획인 가운데, 국민선거가 이루어지기 전 그는 유럽연합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케머런 총리의 네가지 요구중 논란이 되고있는 요구는 영국으로 오는 유럽연합 출신 외국인들이 4년간 국가의 지원을 받을수 없게 하는 것으로 유럽인들의 영국으로의 이민을 제한하기 위한 목적이 숨어있다. 캐머런 총리는 돌아오는 2월 유럽연합 측에 자신이 요구하고 있는 요구에 합의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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