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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01:59
유럽> 독일-덴마크 터널 프로젝트, 계획보다 저렴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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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덴마크 터널 프로젝트, 계획보다 저렴할듯 독일과 덴마크를 잇는 해저 터널공사는 메가급 프로젝트 이지만 높은 비용으로 인해 논란이 끊이질 않아왔다. 하지만, 전체 건설 비용을 절감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2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과 덴마크사이에 18km에 달하는 해저 터널을 건설하는 페르마 벨트 터널 프로젝트의 전체 건설 비용이 줄어들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 독일 담당부처의 건설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로 착공시점은 불분명한 상태이다. 이 해저 터널 프로젝트는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과 높은 비용을 문제로 독일과 덴마크에서 논란이 끊이질 않아왔다. 하지만, 저렴해진 건설 비용 계획에 따라 덴마크 정치권의 분위기는 긍정적으로 변한 상태이다. 하지만, 덴마크 교통정책 대변인 킴 크리스티안센(Kim
Christiansen)은 „문제는 독일측의 건설허가를 받기가 어렵다는 데에 있다“라며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계획에 따르면, 모든 페르마 벨트 터널의 건설비용은 덴마크 정부가 전적으로 부담하고 독일정부는 터널의 끝자락에 철도만 연결하면 된다.
하지만, 독일의 환경운동가들이 페르마 벨트 터널 프로젝트를 적극 반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3000개가 넘는 건설반대 청원이 접수된 상태여서 독일 담당부처의 결정이 더욱 지체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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