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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18:12
유럽> 유럽중앙은행, 채권매입으로 큰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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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채권매입으로 큰 수익 유럽중앙은행이 채권구입으로 큰 이윤을 남기고 있다. 더불어, 은행들을 감시하면서 벌어들이는 수입 또한 큰 모습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유럽중앙은행이 발표한 내용을 근거로 지난 18일 보도한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작년 한해 유럽중앙은행의 수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2014년 9억 8900만 유로에서
2015년 10억 8200만 유로로 증가했다. 유럽중앙은행은 무엇보다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면서 채권구입으로 인한 이자수익으로 큰 이윤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며, 더불어 은행감독을 위한 수수료로로도 큰 수익을 보고있으며, 달러화의 오름세 또한 유럽중앙은행의 수입에 도움이 되고 있다. 2014년 가을부터 유로존의 은행들을 감시하고 있는 유럽중앙은행은 감독 수수료가
3000만 유로에서
2억 7700만 유로가 올랐다. 유럽중앙은행은 2015년 3월부터 유럽의 낮은 인플레이션에 저항하기 위해 매달 600억 유로 가치의 채권을 구입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커버드본드 (Covered Bonds)와 자산유동화증권 (ABS)을 이미 매입한바 있다. 유럽중앙은행은 이번 수익의 전부를 각국의 중앙은행에 송금하게 되며, 8억 1200만 유로가 지난 1월 29일 흐른 상태이며, 나머지 2억 7000만 유로는 이달 19일 송금된다. 독일 중앙은행이 유럽중앙은행으로부터 송금받게될 금액은 수익의 26%의 비율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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