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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01:27
오스트리아> 발칸루트 외 경계선 차단 더 넓히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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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발칸루트 외 경계선 차단 더 넓히기 원해 유럽으로 통하는 발칸루트가 막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스트리아가 난민들이 다른 루트들을 찾을수 있는 가능성에 염려하고 있는 가운데, 외무부장관이 경계선 차단 구역을 넓히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오스트리아 총리 파이만(Faymann)은 또한 독일이 난민들의 최대수용치를 설정할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사진출처: tagesschau.de) 지난 13일자 독일 뉴스언론 타게스샤우의 보도에 의하면, 오스트리아 외무부장관 제바스티안 쿠르쯔(Sebastian Kurz)가 이주난민들이 발칸루트를 막음으로 인해서 새로운 길들을 찾을수 있다며 이를 막기를 원하고 있다. 서발칸루트를 막고있는 것처럼 이탈리아 중부해역 루트 또한 막아야 한다는 그는 유럽으로 통하는 경계선들을 난민위기가 수그러질때까지 계속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스트리아 외무부장관은 난민위기 해결을 위해 열릴 17일과 18일 유럽연합 정상회담에서 터키와의 협정에 긍정적인 기대를 보임과 동시에 앙카라 정부에 모든것을 믿고 맡기는 것을 경고하기도 했다. 유럽연합은 터키정부와의 협정에서 그리스 섬으로 넘어온 난민들을 터키로 돌려보내는 것을 원하고 있으며,
터키정부는 유럽연합에게 계획하고있는 터키국민들의 수월한 비자발급을 재촉함과 더불어,
난민위기 협동에 추가 지원금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 총리 파이만은 독일에게 난민최대 수용치를 설정할 것을 요구하면서 „독일이 일정 수치를 정하고 오직 전쟁위기 지역의 난민들만을 직접 받아들여야 현재 무질서한 난민유입 상황들을 막을수 있다“고 말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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