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6.04.11 20:40
유럽> 500유로 지폐 폐지 위한 비용, 많이 비싸
조회 수 2377 추천 수 0 댓글 0
500유로 지폐 폐지 위한 비용, 많이 비싸 유럽중앙은행이 500유로 지폐 폐지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폐지를 위한 비용이 50억 유로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사진출처: faz.net) 지난 7일자 독일언론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지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이 계획하고 있는 500유로 지폐 폐지를 위해서는 가장 비용을 절약할 경우에도 50억 유로 이상의 비용이 소모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무엇보다 500유로 지폐를 대신할수 있는 다른 새로운 지폐를 인쇄하는 비용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지금까지 유통되어온
500유로 지폐의 가치가 6억 유로에 달하고 있어, 이 가치에 상응하는
100유로와 200유로 지폐들을 새로 인쇄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십억 유로가 소보될 뿐만 아니라, 지폐들의 운송비용으로 또한 수억 유로가 예측되었다.
지금까지 예상된 비용은 얼마나 빠르게 500유로지폐 폐지가 시행되어야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더 오를수 있는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유럽중앙은행 자문위원회는 지난
2월달 유로화폐의 가장 큰 단위의 지폐폐지를 검토할 것을 결정한바 있으며, 무엇보다 큰 단위의 지폐가 돈세탁 등 범죄행위를 쉽게한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500유로 지폐 폐지에 들어갈 비용은 각 유로국 중앙은행들이 나누어 지불하게 되며, 결국에는 각 국가들의 세금 납부자들이 그 비용을 짊어지게 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