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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21:47
유럽> 영국 대학들에게 미치는 브렉시트의 첫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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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들에게 미치는 브렉시트의 첫 영향 영국의 대학들이 브렉시트로 인해 사라지게 될 유럽연합 연구 프로젝트에 불평하고 나섰다. 다른 국가들에게 영국에서 활동하는 학자들을 뺏길 위험이 예상된다. (사진출처: tagesspiegel.de) 지난 17일자 독일언론 타게스슈피겔지의 보도에 의하면,
브렉시트로 인해 무엇보다 영국의 대학들이 구체적인 부정적 영향으로 피해를 볼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영국과 유럽연합의 학자들간의 어떠한 관계가 조성될지 아직 알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대학들과 학자들은 벌써 유럽연합 국가들로부터 공동 프로프로젝트의 참여를 멈출것을 요구받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유럽연합은 2017년 시작하게될 유럽연합 연구연합 대변인에게 모든 영국 파트너들을 제외시킬것을 권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유럽연합과 영국간의 재정적 관계가 새로 규정되기 전까지 모든 프로젝트의 시작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대학들은 무엇보다 브렉시트를 반대했던 대표적인 그룹으로, 지금까지 유럽연합의 연구재정으로부터 해년마다 약
10조유로의 지원을 받으며 이득을 보아왔다.
영국의 대학들은 그 어떤 다른 대학들보다도 유럽연합재정에 크게 의존되어온 상황으로, 지난 몇년간 영국정부로부터의 재정지원이 크게 감소하고 경제가 연구에 투자하는 비용또한 독일과 비교해 큰 차이로 적은 모습이다. 영국의 과학자들은 정부에게 일대일 상응하는 지원을 보장할것을 요구하고 나서고 있지만, 영국언론 가디언의 보도에 의하면, 유럽연합의 지원과 똑같은 상황들을 보장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전해진다.
영국의 과학자들은 브렉시트가 결국 두뇌유출을 초래할 것으로 보고있는 가운데,
일부 학자들은 이미 영국의 국민선거가 끝나자마자 바로 독일로부터 여러 제안들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미국에서 또한 영국에서 활동하는 많은 학자들을 유출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국가 출신들의 학자들 또한 영국에서 더이상 환영받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면,
굳이 영국에 계속 남아있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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