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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01:00
유럽> 유럽연합, 터키의 협박조 최후통첩 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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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터키의 협박조 최후통첩 거부해 유럽연합과의 난민협정에 있어 터키의 압박이 커지멱서 터키국민들을 위한 비자면제 혜택 없이는 난민협정 또한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고 위협하며 최후통첩 형태로 의견을 전달했다. 하지만, 유럽연합은 여전히 비자면제를 위해서는 모든 조건들을 이행해야 한다며 완고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자 독일 주요언론들은 유럽연합이 터키가 원하는 터키국민들의 비자면제를 두고 앙카라 정부의 압력에 휘둘리지 않을려는 모습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오로지 모든 조건들을 이행할때만이 비자면제가 가능하다는 완고한 입장이다.
터키는 유럽과의 난민협정과 함께 터키국민의 비자면제를 보장받기 위한 제시된 72개의 조건들에 동의한바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앙카라 정부는 일부 요구조건들만 이행한 상황이며, 특히 요구조건중 하나인 안티테러 법률 개정은 지금까지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다.
멜브루트 카부소글루 (Mevlüt Cavusoglu) 터키 외교부장관은 지난 1일자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과 인터뷰를 통해 „터키국민들의 비자면제가 없다면,
3월 18일 있었던 난민협정을 무산시킬수밖에 없다“며, „10월 초나 중순으로 터키정부가 비자면제 확정을 위한 확실한 날짜를 원하다“고 최후통첩식의 의사를 전한바 있다. 이에 유럽엽합 위원회가 완고한 모습으로 최후통첩을 거부한 것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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