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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9 23:05
터키> 2030년까지 EU 가입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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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2030년까지 EU 가입원해 최근 쿠테타와 난민문제로 내부 사정이 복잡한 가운데에도 터키정부는6년안에 유럽연합 회원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출처: Deutschland Funk. de) 지난 19일 EU 주재 터키대사 예넬은 디 벨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터키는 오는 2023년 까지 유럽 연합 회원국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예넬 대사는 2023년은 터키 공화국이 100살이되는 해이기도 하다고 덧붙이면서, 장기적으로 볼때 터키가 유럽 연합에 속하는것이 유럽 연합을 위해서나 터키를 위해서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예넬 대사는 유럽연합에 무비자 자유 협정에 대한 보증을 요구하며, 터키 정부는 터키가 유럽연합이 요구한 모든 조건들을 충족시키더라도 유럽연합이 터키국민의 무비자 협정 테이블에 나올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유럽연합은 추가로 무비자 협정에 대한 더 확실한 보증을 해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오는 10월에 예정된 무비자 협정이 성공적으로 체결되는 것이 아주 비관적이지는 않지만, 터키의 쿠테타로 인한 내부사정과 난민 사태를 고려할때 협상 연기등과 같은 돌발변수 발생도 무시할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예넬대사는 협상체결이 올해를 넘기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유럽연합과 터키 정부가 협상하고 있는 테러 방지법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머지않아 좋은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확신 한다고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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