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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5 21:32
유럽> 스코트랜드, EU 머물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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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트랜드, EU 머물기 원해 지난 6월 영국이 간소한 차이의 국민투표 다수 결과로 유럽연합을 떠날 것으로 결정났다.
하지만, 영국의 북쪽에 놓인 스코트랜드가 영국의 이러한 결정에 강하게 항의하고 나서면서, 영국으로부터의 독립과 유럽연합에 머물것을 원하고 있다.
(사진출처: n-tv.de) 지난 2일자 독일언론 n-tv의 보도에 의하면,
스코트랜드 행정수반인 니컬라 스터전 (Nicola Sturgeon)이 스코트랜드의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두고 새로운 국민투표를 실시할 캠패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미 인터넷 웹사이트에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펼치며 분위기를 테스트 해보는 모습이다. 그녀는 „스코트랜드의 독립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결과로 아주 큰 결정“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6월 전체적으로 영국 국민들은 놀랍게도 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하는 결과를 이끌었으나, 스코트랜드의 주민들은 반대로
62%가 유럽연합에 머물기를 원하는 결과를 보인바 있다. 이후 스코트랜드는 브렉시트에 강하게 저항하면서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두고 새로운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 움직이는 상황이다.
지난 2014년 스코트랜드의 독립을 두고 이미 국민투표가 있었으나, 55%의 스코트랜드 주민들이 영국에 남아있기 원하는 결과를 가져온바 있다.
하지만,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과거 이러한 스코트랜드 주민들의 생각이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 이후 근본적으로 바뀌었을 것으로 보고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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