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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17:54
유럽> 유럽의 대학생들에게 인기 잃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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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대학생들에게 인기 잃은 영국 영국은 수년간 유럽의 대학생들에게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국가였다. 하지만, 영국국민들의 브렉시트 결정 이후 그 인기가 점점 더 사라지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영국대학의 입학지원을 총괄하는 기관인 UCAS의 발표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3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최근 유럽연합 출신 영국대학 지원자들의 수가 전년도와 비교해 7%가 감소했다. 이번 UCAS의 유럽연합 회원국민의 영국대학 관심자들의 수치발표는 영국국민이 브렉시트를 결정한 이후 처음 발표되는 것으로, 2017년 4만 2000명의 유럽연합 회원국 출신 국민들이 영국과 스콜트랜드, 북아일랜드 또는 웨일스에 있는 대학들에 입학 지원서를 제출했다.
2016년 그 수치는 4만 5000명이였다. 작년까지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왔던 반면,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낸 것이다. 하지만, 유럽연합 외 국가 출신들의 영국대학 지원자 수치에는 변함에 없는 모습으로, 지난 2년간 약 5만 2000명의 유럽연합 외 국가 출신 외국인들이 영국의 대학에서 공부하길 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유럽 연합에 속한 나라들 사이의 교환 학생 프로그램인 에라스무스 프로그램등을 통해 한학기나 두학기간 영국의 대학에서 공부하려는 학생들의 수치 또한 변함없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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