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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4 04:09
독일 인건비용,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빠르게 상승
조회 수 2062 추천 수 0 댓글 0
독일 인건비용,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빠르게 상승 지난 한해 독일의 인건비용이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의 활발한 경기는 인건비 상승에 따른 임금세도 크게 오른 모습이다. 독일의 이러한 빠른 인건비용 상승은 유럽연합 전체 평균을 훌쩍 넘는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 통계청의 발표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0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2016년 독일의 인건비용이 전년도 대비 2.5%가 증가했다. 무엇보다, 순수 인거비 외에 각종 보험비와 세금 비용이 3.4%로 많이 오른 모습이다. 독일 근로자들의 2016년 세전 임금은 2.3% 올라 평균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독일의 이러한 인건비용 상승은 유럽전체 비교에 있어 다른 남유럽 국가들보다 월등히 빠른 모습이다. 무엇보다 독일의 활발한 경기가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 2016년 3분기 독일의 경제는 2.3%의 높은 인건비용 상승과 함께하고 있으며, 같은기간 1.9%의 유럽연합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프랑스는 같은기간
1.4%의 인건비용 상승을 보여 유럽연합 평균보다 낮았다. 이와 반대로 남유럽에 위치한 이탈리아의 인건비용은 0.5%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상승하는 인건비용은 일반적으로 각 국민경제의 경쟁능력 감소를 의미하지만, 반대로 높은 생산성과 균형잡힌 노동시장을 반영하기도 한다.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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