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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18:17
트럼프, „유럽연합 잘해“ 갑자기 칭찬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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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럽연합 잘해“ 갑자기 칭찬 일색 지난 1월 중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는 브렉시트를 두고 „굉장한 문제“라고 표현하면서,
영국에 이어 다른 회원국들의 잇다른 유럽연합 탈퇴를 예견한바 있다. 이러했던 그의 의견이 이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3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놀랍게도 트럼프 대통령이 브렉시트의 현실 앞에서 보여준 유럽연합의 반응을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파이넨셜타임즈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럽연합이 아주 잘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한 이후 다른 회원국들이 연달아 유럽연합을 탈퇴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였음을 시인했다.
그는 영국 국민들의 브렉시트 결정 이후 유럽연합이 회원국들의 단결을 이끌며, 새로운 연대 의식을 보이는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 이어가게 될 영국과의 협상에 있어서도 서로간 균형을 잘 맞추며 해나갈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지난 1월 독일언론 빌트지와 영국언론 더타임즈지와의 인터뷰에서 보였던 브렉시트에 대한 부정적인 자신의 의견을 완전히 뒤집은 셈이다. 영국은 국민들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결정 이후 9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탈퇴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2년간 협상에 들어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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