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핀란드, 고학력자 두뇌 유출 문제 심각해        

                                

핀란드의 브레인이라 불리는 고학력 인재들의 두뇌 유출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다.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핀란드 내 유입되고 있는 고학력자의 수는 유출되는 수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약 2년이 넘는 기간동안 핀란드를 떠난 고학력자의 수는 1천여명이 넘는다.

 

핀란드를 떠나 해외로 눈길을 돌리는 고학력 인구 중 가장 많은 부류는 박사 학위 (PhD) 소지자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375명이 핀란드를 떠났다. 이는 핀란드로 유입 된 156명의 박사 학위 소지자들에 두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1087-유럽 3.jpg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이와 같은 차이는 2016년부터 급격히 벌어지기 시작했으나, 이에 대한 정부의 공식 통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다. 다만 지난 10여년 간의 개별 연구조사를 통해 핀란드를 떠난 고학력자의 인구가 1천여명을 훨씬 넘어섰다는 것이 밝혀졌다.

핀란드 대학교수 및 연구원과 교사협회의 공식 성명에 따르면 두뇌 유출 문제는 최근 급격한 심화현상을 보여왔으나, 정부가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핀란드를 떠난 고학력자들은 주로 미국, 영국, 독일, 스웨덴 및 노르웨이 행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분석으로 핀란드의 지속적인 대학 연구 예산 삭감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었다.


 

핀란드 유로저널 최영숙 기자

eurojourna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22 우버는 지금 유럽에서 법적 전쟁 중 file eknews 2017.05.15 2140
4821 오스트리아 조기 총선으로 극우 정치 유럽서 다시 시험대에 file eknews 2017.05.15 1955
4820 탈세 혐의 구글, 이탈리아서 3억 6백만 유로 징계 file eknews 2017.05.08 2740
4819 융커 EU집행위원장, "영어는 유럽에서 영향력 잃고 있다" 발언 file eknews 2017.05.08 1712
4818 유럽 내 극우주의 확산에도 EU 지지도 올라 file eknews 2017.05.08 2422
4817 스페인 통관강화로 한국 발 소액 샘플 우편물 지연 사례 급증 file eknews 2017.05.08 2195
4816 유로존, 물가 오름세 기대 이상 file eknews21 2017.05.08 1380
4815 가짜 식품 압수량, 4개월간 1만톤 file eknews21 2017.05.08 1805
» 핀란드, 고학력자 두뇌 유출 문제 심각해 file eknews 2017.04.26 2565
4813 포르투갈, 최근 경제 성장 놀라워 file eknews 2017.04.26 3171
4812 이탈리아 젠틸로니총리, 트럼프와 정상회담 가져 file eknews 2017.04.26 1725
4811 터키 개헌안 통과에 EU 내 분란 심화 file eknews 2017.04.26 1935
4810 EU, 브렉시트 협상 앞두고 “탈퇴자 징벌” 태세 완비 file eknews 2017.04.25 1905
4809 EU, 영국 유로화로 빚 값아야! file eknews21 2017.04.24 2432
4808 유로존, 소비자물가 전년도 비교 1.5% 상승 file eknews21 2017.04.24 1697
4807 독일, EU 은행감독청 런던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이사 요구 file eknews21 2017.04.18 2432
4806 독일 정치가들, 터키의 EU가입은 이제 끝 file eknews21 2017.04.18 1604
4805 헝가리> 헝가리 극우정당의 대학 때리기 언제까지 지속되나 file eknews 2017.04.17 1997
4804 이탈리아> 이탈리아, “내년 예산 더욱 빠듯하게” file eknews 2017.04.17 1668
4803 유럽> 지중해 건너던 난민 2천명, 난민선 전복에 사망자 발생 file eknews 2017.04.17 1727
Board Pagination ‹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306 Next ›
/ 30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