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에서 마약을 과다복용 함으로 인해 사망하는 인구의 수가 지난 3 연속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U-Drug.jpg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마약감시기구 (European Monitoring Centre for Drug and Drug Addiction, 이하 EMCDDA)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EU 마약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8천4백 41명으로, 2014년의 7천9백 50명보다 6%가량 증가했다.


유럽 매체 EU 옵저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덧붙여 마약 과다복용 사망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가 영국과 독일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으며, 특히 가디언은 영국 헤로인에 중독 인구가 유럽에서 가장 많다고 밝히며 우려를 표명했다. 영국은 특히나 새로운 마약성분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도 집계되었다.


증가하는 마약 과다복용 사망자에 대한 주요 원인들 하나로는 헤로인 또는 아편과 비슷한 성분의 합성 진통마취제인 오피오이드의 거래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꼽히고 있다. 오피오이드는 마약보다 저렴하지만 성능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일명 가성비 좋은 마약” 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마약 과다복용 사망자의 4분의 3 이상은 남성이었다.


EU 디미트리스 아브라모풀로스 내무담당 집행위원은 보고서를 소개하는 성명에서 "증가하는 마약 문제는 유럽 도전이 것으로 우려된다" 라고 전하며, "EU의 15~64 가운데 4분의 1 넘는 9천300 명이 일생에 이상 불법 마약을 시도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덧붙였다.


EMCDDA 또한 유럽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마약은 코카인과 엑스터시, 암페타민 등이며, 이것들이 다양한 패턴으로 무한한 발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55 그리스, 환경미화원 파업에 주요 관광도시 악취 진동 file eknews10 2017.06.26 2304
4854 바르셀로나 시민들, “실업률보다 관광객으로 인한 고통이 더 심해” file eknews10 2017.06.26 1981
4853 EU, 휴대전화 로밍요금제 폐지 file eknews10 2017.06.19 1919
4852 EU 내 5월 자동차 판매량, 경제위기 이전 수준으로 극복 file eknews10 2017.06.19 1631
4851 이탈리아 극우정당 오성운동, 지방선거 참패 file eknews10 2017.06.19 2483
4850 스페인 경제 개혁, 남유럽의 “롤모델” 되다 file eknews10 2017.06.19 1442
4849 그리스, 860억 유로 규모 구제금융 지원받는다 file eknews10 2017.06.19 1610
4848 독일, 유럽 연합내 480만 일자리 책임져 file eknews21 2017.06.19 1645
4847 독일인, 유럽내 운동량 가장 많아 file eknews21 2017.06.19 1308
4846 EU, GDP 대비 방위비 지출 1.4% file eknews10 2017.06.13 2169
4845 그리스 정부, 더 많은 개혁 달성 위해 70억 유로 원조금 승낙 file eknews10 2017.06.13 1741
4844 핀란드 연립정부, 붕괴위기 봉착 file eknews10 2017.06.13 1896
4843 이탈리아 영유아 백신 접종 의무화에 일부 주민들 망명 계획 file eknews10 2017.06.13 2154
» 유럽 내 마약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 꾸준히 증가 file eknews10 2017.06.13 2124
4841 유럽 중앙은행, 전례없는 느슨한 통화정책 변화주나 file eknews21 2017.06.12 1837
4840 5월 유로존 물가 상승률 다시 주춤 file eknews21 2017.06.12 1648
4839 이탈리아, 올 1분기 경제 성장률 지난 6년 내 최고치 경신 file eknews 2017.06.04 1556
4838 미국의 반(反)국제주의로 EU-중국 협력 시대 열리나 file eknews 2017.06.04 1866
4837 EU, "집행위에 더 많은 차량 배출가스 감시 권한 부여 할 것" file eknews 2017.06.04 1679
4836 스페인, 제조업계 호황기로 고용률 최고치 경신 file eknews 2017.06.04 2149
Board Pagination ‹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