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유럽, 신종 플루 하루 수 백명씩 급증하고 있어

22일 현재,4,245 명이 유럽 내에서 감염,그 중 영국의 감염자 수가 전체의 65.3 %에 해당
재영한인들,신종플루 의심시엔 담당의사 검진 필수,대사관에도 보호신청위해 알릴 필요있어


유럽에서도 신종 플루 감영환자가 매일 수 백명씩 증가하고 있어 재유럽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 11일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의 경보단계를 5에서 최고 수준인 6(대유행)으로 격상해 전세계인들에게 플루 감염에대해 경고했다.
인플루엔자가 세계 대유행병인 팬더믹(pandemic)으로 선언된 것은 1968년 홍콩에서 인플루엔자로 약 100만명이 숨진 이후 41년만이다.
22일 오후 5 시 현재,신종 플루 감염자는 48,717 명이며 그 중에서 231 명이 사망했다.
전체 감염 환자의 70 %가 30 세이하에서 발생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이날 현재 4,245 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했으며,그중에서 영국에서 급증하면서 유럽 전체의 65.3%에 해당하는 2,773 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1 명의 감염환자가 스코틀랜드에서 사망했다.
영국이 급증하면서 유럽에서도 매일 수 백명씩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럽 내 감염자 수들을 보면,16일 하루동안에는 영국 141 명을 포함한 197명,17일에는 영국 121 명을 포함한 167 명이,19일에는 영국 232명을 포함한 348명이,20일에는 영국 260 명을 포함한 303명이.21일에는 영국 262 명을 포함한 276 명이,또한 22일에는 영국 245명을 포함한 326명이 추가로 감염되었다.
유럽 각 국별로는 22일 오후 5 시 현재 영국에 이어 스페인이 522명,독일에서 278 명,프랑스가 150 명,네델란드가 105 명,이태리에서 88 명,스웨덴에서는 54명,그리스 51 명,벨기에 30명,덴마크와 에스토니아 28명,스위스 27명,아일랜드 23명,노르웨이 20명,루마니아 18명,핀란드와 폴란드 13 명,오스트리아 10 명,체코와 헝가리 7 명,포르투칼 6 명을 비롯한 그외 국가들은 1 - 5 명 정도의 감염 환자를 두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는 미국에서 최대 감염자가 발생,21,449명의 감염자 속에 87 명이 사망했고,플루 진원지인 멕시코가 두 번째로 7,624명의 감염자중 113 명이 사망했다.또한 캐나다에서는 5,710 명의 감염 환자중에서 13 명이 숨져,미국,멕시코,캐나다 이 3 개국 북아메리카 대륙에서만 전체의 51%를 넘어섰고,사망자중에서는 92%가 이 세 국가에서 발생했다.
남미대륙에서는 대표적으로 칠레에서 4,315 명,아르헨티나에서 1,118명의 환자가 브라질과 페루가 218명씩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이 가장 많은 849 명,중국이 393명,홍콩은 320명,대만은 61명,한국 84명 등이고,뉴질랜드는 303명이고 호주는 2,733명으로 아시아 지역 최대를 이루었다.
태국은 518명,필리핀은 445 명,싱가폴은 142 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영국이 가장 감염자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영국 내 전염 속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대표적인 국가이기에 재영한인들도 신종플루 증상이 의심될 때에는 한국에서 가져온 감기약 복용보다는 즉시 의사 검진을 받아봐야 하며,환자로 의심되는 재영한인은 절대로 외부인들과의 접촉을 금하고 기침시엔 반드시 입을 손이나 수건등으로 가리고 해야하며,이후 손을 끗이 씻어야한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내 거주하거나 여행,출장중인 한인들은 손을 자주 씻고,많은 사람들이 모인 장소를 특히 피해야 하며,기침,발열,목이 아픈 증세 등이 나타나면,즉시 GP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하며,감염환자로 확진시엔 주영한국대사관에도 신고를 하는 것이 자신의 완치 보호를 위해 바람직하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5 유럽 태양열 이용에 박차, 올해도 호조 지속 file 유로저널 2009.06.24 1273
1454 차기 EU 의장국, 배출권 거래제도와 탄소세 부과 적극적 유로저널 2009.06.24 1362
1453 EU 차기 집행위원장, 바로소 만장일치로 유임 유로저널 2009.06.24 1197
» 유럽, 신종 플루 하루 수 백명씩 급증하고 있어 file 유로저널 2009.06.24 1510
1451 WHO, 신종플루 경보단계 팬더믹으로 격상 유로저널 2009.06.17 1619
1450 유럽 은행 부실, 개별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요구 높아 유로저널 2009.06.17 1146
1449 유럽, 경기하강 지속 속 경기체감지수는 회복중 유로저널 2009.06.17 1292
1448 EU 고용, 당분간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 유로저널 2009.06.17 1146
1447 유럽 경제위기, 화학 및 자동차 산업 환경기준 완화 가능 유로저널 2009.06.09 1190
1446 유럽 자동차산업,과잉생산으로 구조조정 불가피 유로저널 2009.06.09 1308
1445 무비자로 유럽의 쉥겐 회원국 여행시 유의해야 유로저널 2009.05.26 1775
1444 한-EU 경쟁협력협정 서명 유로저널 2009.05.26 1431
1443 EU 풍력산업, 갈수록 대형화 유로저널 2009.05.21 1295
1442 EU, 인텔 EU경쟁법 위반 사상 최대 11억유로 벌금 부과 유로저널 2009.05.21 1891
1441 EU, 항공기티켓 온라인사이트 문제점 무더기 유로저널 2009.05.21 1374
1440 유럽 각국, 위기극복위해 자국기업 지원 나서 유로저널 2009.05.21 1368
1439 발틱해 연안 그린경제 연대 가속화 file 유로저널 2009.05.13 1673
1438 포르쉐사, 유럽 최대의 자동차 폴크스바겐사 인수 유로저널 2009.05.13 1749
1437 EU집행위, EU 경기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 file 유로저널 2009.05.13 1403
1436 EU 재무장관회의, 경감 부가가치세율 채택 유로저널 2009.05.13 1416
Board Pagination ‹ Prev 1 ...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