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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02:31
오스트리아, 인터넷 폭력 상담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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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인터넷 폭력 상담소 열어 오스트리아가 국가 지원 하에 인터넷 폭력 상담소(GegenHassimNetz)를 운영한다. 온라인에서 언어 폭력을 당하거나, 성차별, 외국인 불평등 대우 등을 경험했다면 누구나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독일 IT 전문 언론 기관 <Heise Online>는 오스트리아 정부가 15일부터 인터넷 폭력 상담소를 운영하며 2018년 9월까지 총 47만 유러의 재정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상담 신청은 인터넷 채팅, 트위터, 페이스북 메신저나 유선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상담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상담 인력은 법률, 심리학 전문가들이며 고충을 함께 할 뿐만 아니라, 법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문제의 글이 게시된 인터넷사에 연락하여 삭제 요청까지도 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국무장관 무나 두츠다 (Muna Duzdar, 사회민주당, SPÖ)는 ' 온라인상에서 폭력을 가하는 자들을 그대로 방관해서는 안된다' 며 ' 인터넷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이러한 상담소가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는 의견이다. <사진 출처: sylvar CC BY 2.0 > 독일 유로저널 임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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