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유럽 자동차 판매, 2008년 경제위기 이전보다 낮아

독일 33%,이탈리아 19 % 판매고 하락 속 영국과 프랑스는 선전해 올해 최대 9%까지 하락 전망

 

유럽 승용차 신차시장이 3 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서 경제위기 발발 이전인 2008년보다도 약 10%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신차 판매 촉진을 위한 보조금이 폐지 혹은 축소되고 경기 불확실성이 아직 확실히 제거되지 않은 데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프랑스 일간 Echos, Le Figaro 등을 인용해 파리KBC가 전했다.

6월 유럽 내 승용차 신차판매량은 영국과 프랑스에서 선전한 반면 독일 시장에서 33%의 판매가 하락하면서 138만3445대를 기록, 전년 동기대비 6.2% 하락세 기록, 최근 3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6개월간의 전체 실적도 749만6520대로 역시 전년 동기대비 +0.6%를 기록하면서 겨우 하락세를 면했는데, 이는 올해 초에 판매실적이 대폭 증가했던 데 기인한 것이다.

유럽 최고 자동차시장인 독일이 약 33%의 하락세를 기록, 지난 달에 연이어 마이너스 판매를 기록해 주목을 끌며 이탈리아 역시 19% 감소를 면치 못했다.

 

반면 프랑스는 하락폭이 1.3%에 그치며 상대적으로 매우 선전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내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 꾸준히 발생한다는 점, 그리고 소형 모델을 선호하는 프랑스 소비자들의 성향과 자국 메이커들의 주력차종이 일치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 영국의 경우 정부 보조금 등의 장려책은 종료됐으나 기업체가 그동안 미뤄왔던 신차 구매를 실시, 11% 판매량 확대에 기여했다.

프랑스와 함께 유럽 자동차산업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독일은 그러나 올해 초부터 서서히 상승폭이 꺾이던 경향이 심화되면서 6월에도 내수 추락으로 인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독일 내수시장 위축의 여파가 독일 완성차 업체에 직격탄을 날리는 가운데 고급 모델을 주력으로 하면서 이번 경제위기 추이와 다소 다른 궤적을 그린 BMW, 그리고 Opel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두 업체 공통적으로 신규 모델을 런칭을 통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는 점에 주목된다.

독일 시장의 경우 작년에는 각종 보조금 혜택의 여파로 주로 소형차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실질적으로는 독일 업체보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 외국업체들이 재미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올해 독일 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독일기업 이상으로 외국기업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유럽 국가들이 보조금 폐지 혹은 축소의 여파로 올 한 해 신차 판매량이 10%가량 감소할 것으로 당초 전망했으나 영국과 프랑스의 선전으로 최소 7%, 최대 9%의 하락으로 수정안을 내놓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5 IMF, 유로존 국가의 긴축정책 부작용 우려 유로저널 2010.07.27 1584
1674 EU에서 압류된 위조상품 중 64%가 중국산 유로저널 2010.07.27 1146
1673 EU, 이란 추가 제재 조치 단행, 국내기업 피해 불가피 유로저널 2010.07.27 1078
1672 라이언에어, EU 승객 보상규정 불합리 주장 file 유로저널 2010.07.23 1625
1671 EU 세관에 적발된 모조품, 최초로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7.23 1133
1670 미 투자자들, 유럽으로 다시 몰려 유로저널 2010.07.20 1219
1669 EU, GM 작물 경작 허용권 회원국에 위임 유로저널 2010.07.20 1122
1668 영국인 12% 등, 시력문제로 3D 못 봐 유로저널 2010.07.20 1368
1667 [벨기에] 벨기에 사회보장세 임금의 35%, 흑자 재정 유로저널 2010.07.20 1332
1666 [헝가리] 헝가리,서유럽 대비 의료비용 저렴,의료진도 양질 유로저널 2010.07.20 1502
1665 [이탈리아] 이탈리아,남북 간 경제격차로 지역 간 대립 심각 유로저널 2010.07.20 4178
1664 [유럽] 유럽 6개국, E-정부 세계 10위권내 진입 유로저널 2010.07.20 1211
» 유럽 자동차 판매, 2008년 경제위기 이전보다 낮아 유로저널 2010.07.20 1043
1662 외국인 간호사 검증은 EU 규정 위반 file 유로저널 2010.07.17 1944
1661 HSBC 그린 회장, EU의 보너스 규제안 비판 file 유로저널 2010.07.17 1127
1660 스위스,소비자 물가 유럽에 비해 60%이상 높아 유로저널 2010.07.14 1285
1659 ECB 총재,그리스 긴축예산 성공에 정상화 전망 유로저널 2010.07.14 1070
1658 스웨덴 공주 결혼식, 왕실 역사상 최고 비용 file 유로저널 2010.07.14 2084
1657 유럽회,바이오(음식물,정원 등) 쓰레기 대책 마련 유로저널 2010.07.14 1095
1656 네덜란드, 제조업 생산 증가세 지속 유로저널 2010.07.14 1179
Board Pagination ‹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