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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21:29
독일인들, 마크롱이 제안한 유럽 개혁안에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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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 마크롱이
제안한 유럽 개혁안에 회의적 유로존이 공동 예산을 갖고, 공동 재정부 장관을 뽑자라는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Emmanuel Macron)의 제안에 독일의 다수가
거부감을 표시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국제적
여론조사기관 YouGov의 설문결과를 근거로 지난 6일 보도한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제안한 유럽연합 예산정책 개혁에 대다수의 독일인들이 거부감을 드러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이 제안하고 있는 유로존을 위한 공동 예산에 반대한 독일인들은 45%, 찬성한 독일인들은 23% 였으며,
유로존을 위한 공동 재정부장관 제안에도 37%가 반대, 30%가 찬성했다. 하지만, 반대로 망명정책과 세금정책을 개혁하자는 마크롱 대통령의 제안에는 많은 독일인들이 찬성하고
있는 모습인 가운데, 유럽의 이민법을 동화시키자는 그의 제안에 69%의 독일인들이 찬성했으며, 유럽연합 회원국 내에 동등한 법인세율을 정착시키자는 제안에는 54%가, 그리고 유럽전체 동일한 금융거래 (Finanztransaktionen) 세금을 도입하자는 제안에는 47%가 찬성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의 이러한 제안들은 유럽연합의 강화와 회원국들이 함께 성장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이에 찬성하는 독일인들은 40%이며, 반대하는 독일인들 또한 33%의 비율을 나타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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