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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23:21
여행객들, 바르셀로나 관광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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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 바르셀로나 관광 회피 카탈루냐의 앞으로 운명을 놓고 일어나는 불안감이 여행객들에게 영향을 주고있다. 스페인 중앙등록청에 의하면, 카탈루냐주를 방문하는 여행객수가 현저하게 감소했으며, 주수도인 바르셀로나 또한 감소한 호텔숙박 예약수치를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3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은 스페인 정부가 „현 카탈루냐주의 위기가 스페인 전체의 경제적 회복에 악영향을 줄수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소라야 사엔스 데 산타마리아(Soraya Saenz de
Santamaria) 부총리는 „칼탈루냐에서 겪고있는 지금의 상황들이 우리를 더 조심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 문제가 더 빠르게 해결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2018년 기대할수 있는 경제성장을 낮추어야만 하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스페인 정부가 기대하고 있는 2018년 예상 경제성장은 국내총생산 증가율 2.6%이다. 스페인 정부는 칼라루냐주의 여행산업은 이미 벌써 악영향을 받고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주수도 바르셀로나에서 이미 호텔예약이
20-30%가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바르셀로나 여행산업 담당청이 이전 발표한 자료에서도 호텔예약 수치가 감소한 것이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영행객들의 방문회피가 카탈루냐주의 불안한 상황에 영향을 받는 것인지 이전 있었던 테러사건의 영향을 받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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