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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00:19
오스트리아 총선, 31세 최연소 총리 후보 당선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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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총선, 31세 최연소 총리 후보 당선 유력 지난 15일 치러진 오스트리아 총선에서 중도우파 국민당이 이끄는 제바스티안 쿠르츠(Sebastian Kurz)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현지 언론들은, 제바스티안 쿠르츠를 내세운 국민당이 지난 일요일 총선투표에 참가한 약 640만 투표자들 중 31.2%를 넘게 차지했다고 보도하였으며, 사실상 그가 총리가 될 것이 확실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가 총리직에 당선이 된다면 그는 지금까지 민주주의가 배출한 최 연소 총리가 된다. 한편, 2위는 자유당이 27.4%, 사민당이 26.7%로 3위로 발표되었다. 녹색당은 4%가 되지 않는 득표율을 기록함으로써 의회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되는 참패를 겪게 되었다. 1986년 8월 그는 엔지니어인 아버지와 선생님인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그는 이미 22세의 나이에 청년 국민당 의장직을 맡았고, 2014년 3월 27세의 나이로 정치 경험 없이 외무부 장관직에 임명됨으로써 유럽 연합에서는 최연소 장관이 되기도 했다. 올 2017년부터는 국민당의 새로운 당대표가 되었으며, 그가 당수로 임명된 뒤로부터 당 지지율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선거 결과로 오스트리아는 향후 우 편향적인 정치를 펴게 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난민 문제를 두고 올해 4 연임한 독일 총리 메르켈과 정치적으로 대립이 될 것이라는 것이 언론계의 분석이다. <사진출처: Badische Zeitung 캡쳐 화면> 독일 유로저널 임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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